현재 매매진행중인 집입니다
계약까지 완료하고 인테리어 실장님과 현장미팅하다가 발견한 누수흔적입니다
작은방 2곳에서 비슷한 위치에 사진과 같은 상태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방 천장일부와 거실 천장 스프링쿨러 주변에 벽지색이 변한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누수로 인한 곰팡이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어요
다음주에 중도금을 치루고 전집주인, 관리사무소, 부동산, 인테리어실장님 동반하여
천장을 열어볼 예정인데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1. 방창문 누수는 윗세대에 얘기해서 코킹을 다시 쏘면 될것 같다고 얘기하시던데
그정도로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할까요? 더 확인해봐야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2. 천장 스프링쿨러 자리가 모두 사진과같이 따서 열어본 흔적이 있었습니다
아파트 전체적으로 교체를 한번 했다고 듣기는 들었는데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전문가님들께서 보시면 뭔가 답이 나올것 같아서 여쭈어봅니다
3. 열어보면 답이야 나오겠지만 아는게 하나도 없는지라
열어보고도 모를것 같아서 미리 조언 구합니다ㅜㅜ
클레임은 중도금 지급 이전에 제기하셔야 권리 주장에 도움 됩니다.
중도금 지급 이후로는 서로 물리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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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은 누수라기 보다는... 결로로 인한 곰팡이 생성 같아 보입니다.
세번째, 네번째 사진은 애매한데요. 예측컨데 누수라 하더라도 이제 진행 중인 상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2,3. 교체를 했다면 점검구가 일괄적으로 생길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천장을 열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써는 판단할 근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