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신축아파트 샷시 모서리 이음 불량 건

1 춘식이 1 156 11.12 18:51

20241112_163101(1).jpg

 

20241112_163359.jpg

 

20241112_163353.jpg

 

20241021_083102.jpg

 

올해 입주한 신축 아파트입니다.

거실 외창 가운데 큰창의 사면 모서리가 첨부한 사진과 같이 모두 이음 불량입니다.

첫번째 사진의 경우 외부에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이음새가 짧아 잘려진 단면이 보이는 상태입니다.

두번째 세번째 사진의 경우 실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가장 심한 모서리만 사진을 찍었고, 정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사면 모서리가 다 완전히 접하지 않고 빈 공간이 있는 상태입니다.

 

1. 이런 경우 하자가 맞는 것일까요? 맞다면 근본적으로 어떤 조치를 해야할까요? 자세히 보니 샷시 틀 전체가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샷시 틀과 유리 사이를 결합해주는 부위의 길이가 짧게 재단이 된 상태로 결합이 되어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땜질 처방으로 빈 공간을 실리콘 등으로 막아준다고 할 것 같은데, 하자로 인정된다면 샷시 틀 전체는 아니더라도 저 부분이라도 치수가 맞는 제품으로 다시 시공이 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2. 두번째 세번째 사진을 보면 이중접합 유리쪽에 공간이 보이는 것 같은데요, 저런 경우 이중접합유리의 유리와 유리 사이 공간에 대미지는 없을까요? 그리고 얼마 전부터 23시~아침 사이에 외창의 안쪽(실내쪽)에만 네번째 사진과 같이 결로가 생기던데, 이 현상이 외창 모서리 이음 불량과도 연관이 있을까요?

 

LX 샤시가 좋다던데, 생각보다 이런 저런 이슈가 많네요. ㅠㅠ

Comments

M 관리자 11.13 12:58
맨 앞의 사진은.. 유리틀에서 유리를 잡기 위한 부속품입니다. (GB라고 불리는...)
그러므로 창호회사에 이야기해서 교체해달라고 하시면 쉽게 교체가 될거여요. 소모성 부품이기도 하고요.
아래 두 개의 사진은 정상의 범위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치없이 사용하시면 되세요.
외창의 안쪽에 생기는 결로현상은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