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두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판유리 절단시 냉각오일을 사용하는데, 수용성 오일이기는 하나 그 오일과 코팅의 성성이 맞지 않는 경우
두번째는.. 실란트 (치오콜)과 세팅블럭 간에 화학반응을 일으킨 경우인데.. 정해진 세팅블럭이 아닌 EPDM 패드 등을 현장에서 임의로 사용한 경우가 그러합니다.
나머지는
제조 과정 중 촉수가 닿은 것인데.. 그런 경우는 지문 자국처럼 남을 것이기에 ...
그리고 판유리 유통/보관 과정 중에 기름기가 닿은 경우인데... 그 것은 추론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판단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첫번째 원인에서.. 세척과정이 있긴 하나,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오일의 종류와 코팅이 서로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드문 경우라고 말씀을 드린 것인데요..
오일의 종류가 최근 변경이 되었거나, 세척과정 중의 오류, 코팅의 변경 등을 함께 체크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2차실란트의 오염인데.. 그 역시 추론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요.. 상상이 어렵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하나의 경우가 더 생각이 나서..
(겨울철 제조로 유동성이 떨어진 페어씰이 유리와 유리사이를 덜 채워 틈이 있었다는 가정, 그 후에 PVC창호에 시공이 다 되었을 가정)
겨울때 복층 유리에 마감한 씰란트가 따뜻한 공기를 만나서 틈에 유분이 흘러 들어갔을 경우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크게 두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판유리 절단시 냉각오일을 사용하는데, 수용성 오일이기는 하나 그 오일과 코팅의 성성이 맞지 않는 경우
두번째는.. 실란트 (치오콜)과 세팅블럭 간에 화학반응을 일으킨 경우인데.. 정해진 세팅블럭이 아닌 EPDM 패드 등을 현장에서 임의로 사용한 경우가 그러합니다.
나머지는
제조 과정 중 촉수가 닿은 것인데.. 그런 경우는 지문 자국처럼 남을 것이기에 ...
그리고 판유리 유통/보관 과정 중에 기름기가 닿은 경우인데... 그 것은 추론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판단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첫번째 원인은 판유리 절단시 오일을 사용하나 그 후 공정은 판유리 세척 과정이 있기때문에...
나머지 원인인 촉수 경우엔 사진외에 복층유리에도 많은 얼룩 자국이 나타나서 촉수라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중코팅장갑을 끼고 제조를 하고 있기도 하고요..
3가지 원인을 배제시켜도 될까요? 저의 의견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가지 원인외에도 저런 화학반응을 일으킬만한 경우가 뭐가 있을까요?
아르곤가스와도 연관이 있을까요?
오일의 종류가 최근 변경이 되었거나, 세척과정 중의 오류, 코팅의 변경 등을 함께 체크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2차실란트의 오염인데.. 그 역시 추론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요.. 상상이 어렵습니다.
나머지 원인인 2차실란트의 오염이라고 하셨는데 간봉과 유리 사이에 실란트 기름이 흘러들어갔을수도 있다는 말씀이신건가요?
그런 원인도 될 수 있겠네요
그러면 간봉과 유리 사이에 접착이 덜 되어서 페어씰 기름이 흘러들어간다면 저런 얼룩자국이 남을까요?
댓글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하기가 어려워서 댓글에서 혼동이 일어나네요
앞으로 천천히 댓글을 달아야겠어요
세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그보다는..
해외 자료를 찾아 보니.. (해외도 드문 케이스라서 자료는 거의 없긴 했습니다.)
하나는 로이코팅과 무관하게 강화유리의 냉각과정에서의 오류로 유리입자의 불균형 분포가 원인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흐른 흔적으로 볼 때 이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해당 하자의 샘플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운송/보관 과정 중의 오류인데.. 이 부분은 워낙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될 수 있기에 큰 의미는 없을 것 같고요..
하나의 경우가 더 생각이 나서..
(겨울철 제조로 유동성이 떨어진 페어씰이 유리와 유리사이를 덜 채워 틈이 있었다는 가정, 그 후에 PVC창호에 시공이 다 되었을 가정)
겨울때 복층 유리에 마감한 씰란트가 따뜻한 공기를 만나서 틈에 유분이 흘러 들어갔을 경우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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