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이고 입주 청소전에는 없었던 자리에 며칠뒤 세탁실 바닥에서 옆면(석고보드같은 재질)벽에 갈색 물얼룩이 생긴걸 발견했습니다.
하자팀에서는 그 얼룩자리 바로 밑에 메지가 조금 깨져있었고, 그쪽으로 청소시에 물이 들어가서 옆면에 얼룩이 생겼다고 판단하여 메지를 바르고, 해당 부위 도장을 다시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좀 지나서 다시 얼룩이 올라와있어요
도장칠했던 바로 위 입니다.
<얼룩자리가 세탁실 육가 옆인데요, 현 호스3개 이용중.
거기 한군데 호스에서 물이 뿜어져나오는걸 본적있습니다.
세탁기 물이 배출되면서, t자 배관에 연결되있던 건조기 호스서 물이 새어나옴>
그물이 턱위로 올라가면서 영향을 준거가 싶기도한데, 직접 물이 올라가는걸 보지는 못했고요 또 물이 좀 있었다고 해서 옆면에 또 얼룩이 생길수있나 싶습니다
하자팀에선 조만간 도장을 다시 해보자는데 이게 맞나요?!
하자팀에서 우리집말고는 이런집이 없었다는데, 원인을 잘 모르겠다하고 답답하네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선은 하자팀의 말 대로 해보고, 그 이후의 상황을 지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