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방안에서 딱딱 소리도 나고 방바닥 일부에서 튀어 나온것도 보였는데 그러려니 했는데...
몇일전엔 방에 책상을 없애고 작은 선반을 놓는 과정에서 가장자리가 이상해서 장판 살짝 뜯어서 봤더니 크랙이 길게 깊게 발생한걸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방바닥 전체를 자세히 관찰해보니 군데군데 울퉁불퉁 튀어나온것도 확인하고 형광등에 비쳐진 모습을 보니 마치 파이프 위치 같습니다
장판이 붙어 있기도 하고 가구때문에 아직 못열어봤는데 무작정 뜯어보기도 겁나더라구요
지금도 1시간에 몇번씩 딱딱 소리가 나는데 스트레스랑 잠을 못자네요
업체 불러서 확인해야 될것 같은데 사진으로 원인을 알 수 있을까요?
그냥 샷시랑 문 했을때 그런건지~ 앞에 도로공사 했을때 그런거지~ 보일러 때문인지~ 모두 다 원인인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집에 방이랑 주방 그리고 앞쪽 가게까지 바닥 확인해봤는데 군데군데 균열이 생겼더라구요
리모델링한지 25년정도 되었고 공사랑 부안지진(군산쪽에 살고 있음)이랑 여러가지 피로도가 누적된건지 누수도 있는건지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방 중간
방 문쪽
먼저 질문이 있는데요.. 이 바닥이 25년 전에 시공된 바닥이라는 의미인가요?
그리고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시점이 대략 언제쯤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