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집에 사람이 없을때 세탁기 호스 연결 커플링에 오래되어 파손되어 방안이 물난리가 났었네요..
방안은 다 청소를하고 전기적인 부분은 이상이 없었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세탁기 커플링은 교체하였습니다.
다행히 2층이고 밑에는 필로티 구조의 1층 지상 주차장입니다. 하루가지난 아직까지 주차장 천장의 크랙같은 부분에서는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고있네요 .. 내부 전선의 합선등의 문제가 되진 않을지 우려됩니다.ㅠㅠ
1. 주차장 천장 내부에 합선이 일어났다면 1층에 대한 차단기가 내렸을까요? 문제가 없다면.. 시간이 지나면 물이 다빠지고 난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2. 방안에 물이 현관까지 퍼졌었는데. 현관의 물을 다닦아냇음에도 마르기는 커녕 대리석 재질 바닥인데 젖음?이 더 넓게 번져나가고 있어요.. 왜이런건지.. 시간이 더 지나면 마를까요 ?
2. 거의 영원히 마르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어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
밑이 주차장 천정에 떨어지는물이 어제 그제보단 많이줄었으나 물방울들이 아직 맺히고있습니다. 천장에 달린 센서등 등에서 누전 합선등으로 차단기가 내려갈까봐 걱정되었었습니다
좀더 시간을 두고 방바닥 시멘트로 스며든물이 다빠져나가고 마르고 나면 물방울도안떨어지고 따로 조치할건 없을까요?
말리는 것 외에 따로 조치할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