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한지 2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작년 이맘때까지는 멀쩡하다가 올 가을부터 화스너 부분들이 아침나절에 보면 이렇게 됩니다.
결로가 생기는건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시공 시 화스너도 결로방지 화스너를 사용했습니다.
건물의 4면에 모두 동일한 현상이 발생하나요?
잠깐 저럽니다.
말씀하신 단열화스너가, 아래와 같은 제품이라면... 단열화스너라고 불리울 정도의 성능은 아니긴 합니다.
http://www.korfac.com/majorproduct#board_325721
그 보다는 외부 습도의 원인이라서요. 재시공을 하시더라도 같은 현상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시공 보다는 고압세척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