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심한 외벽크랙 보수

안녕하세요 게시판을 잘못올려가지고 다시 글을 남깁니다 ㅠㅠ

70년대 지은 단독주택을 수리중에 있습니다.

외부페인트작업을 위해 금일 고압세척이 진행되었는데요,

저녁에 현장을 갔다와보니 마음이 참..

작업자분들이 퍼티로 외벽을 어느정도 매꾸고 가신 상태인데,

크랙이 너무심해서, 이걸로 되는 건지에대한 고민이 너무 큽니다..

1. 이러한 벽상태에 하도중도상도 페인트 칠하여 마무리할 예정인데, 단 몇년간이라도 크랙으로 인한 누수없이 살수 있을까요.

2. 이 벽체를 보완해야하는게 아닌가 심히 걱정이되는데 할수있는 작업이 뭐가 있을까요..  나중에 징크같은걸로 외벽을 마감해야할까요? 아님 콘크리트표면강화제 같은걸 지금이라도 발라야 할까요?

고민이 깊어집니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