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주하는 건물은 14년된 아파트 입니다 몇개월 전부터 가끔씩 구석 벽에서 따닥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바람에 물건이 부딪히는가 싶었는데 최근에 소리가 나던쪽 벽을 보니 벽지 위로도 희미하게 보일만큼 금이 생겨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놔둬도 될까요 아니면 보수공사를 진행해야 할까요?
구조적인 문제는 아니므로 소리가 거슬리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두어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