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월세로 왔는데
온도차가 있거나 보일러 틀면
심하게 본드가 올라와요
방울로도 맺히구요
시큼한 냄새도 나는거같구요
누수는 없다고하네요
마루는 4년전에 했다던데..
2층인데 1층은 주차장이에요
이걸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집주인한테 말해서 보수해달라할지
아님 너무 대공사면 데코타일 위에 놓고
눈가리고 살아야하는지 고민이네요..
그럼에도 보수를 이야기하는 것은 맞아 보입니다.
문제는 냄새가 난다는 것인데요.
본드의 특성상 피해서 나쁠 것은 없어 보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막 이사를 하신 분에게 죄송한 표현일 될 수 있겠습니다만, 보수가 안되면 다른 집을 알아 보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