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9월경 세대 내 보일러 배관 파손으로 인하여 누수/침수가 발생하였습니다.
벽체 석고보드는 전량 철거하였고, 바닥면 몰탈과 기포층을 일부 철거하여 몇개월 간 건조 시켰습니다. 지금은 마감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문 드리고자 하는 점은, 첫번째로 철거한 기존 석고보드와 재시공한 석고보드 간 틈새가 발생합니다. 단열, 흡음 측면에서 문제가 없을까요?
두번째로 몰탈과 기포층을 철거했던 곳에 아래 사진과 같이 마감해 놓았습니다. 도면 상 원래 흡음재와 기포층이 있어야할 곳 같은데, 통째로 콘크리트(?) 몰탈(?)로 마감해 놓았는데, 기능상 문제가 없는 것인지요?
입주한 집을 놔두고 몇개월 간 외부 숙소 생활을 하고 있자니 피가 말립니다.. 재입주 후에는 문제가 생기질 않길 바랄 뿐입니다. 도움 부탁 드립니다.
1. 석고보드의 틈새는 기능과는 무관합니다.
2. 아쉽지만 면적이 작아서 하자 등과 연관되지 않는 보수 방식입니다. 그냥 두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