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시 첫 시공 때부터 "샤시 유리 전면부 전체 실리콘 누락, 깨진 샤시 2회 교체, 손잡이 불량, 샤시 휨, 샤시 수평 안 맞음, 샤시 유리 사이 이물질, 샤시 실리콘 찢김, 코킹 재시공, 샤시 틀 물고임" 등 문제가 많습니다.
문을 닫아놔도 지속적으로 벌레가 들어오고 냉기가 심해 샤시 하단 합판을 뜯었더니, 단열재도 없고 수많은 구멍들 사이로 바람이 그대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업체측은 하자를 직접 보고도 공정에 맞는 적절한 작업이 이뤄져서 더는 할게 없다고 합니다. 보수 비용 때문에 변명과 거짓말만 계속 합니다.
제일 큰 문제는 샤시 상단과 좌우의 샤시와 벽 사이에 틈이 너무 좁아서 샤시 내부에 실리콘 처리만 해놔서, 시공 후 반년새 3번이나 재작업했지만 또다시 실리콘이 찢어져서 보일러를 틀어도 찬바람에 너무 춥습니다.
더이상 재발 안될 작업방법이 있을까요?
사진 등록이 안되어서 첨부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거주 중인데 보양작업도 없었고, 폼은 조금 쓰고, 장판에 엄청 튀어서 폼 긁어내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당장 큰 문제는 샤시 상단과 좌우인데, 샤시 다 교체해서 거실과 방 전부 저렇습니다.
현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언급된 "업체"는 창호회사인가요? 아니면 시공사인가요?
본문에 언급된 업체는 시공사입니다.
하자가 많아서 창호회사에 의뢰해서 점검도 받았는데, 외관 점검만 가능했고, 그 외 하자들은 시공사가 해결해야 할 일로 전달받았습니다.
지금의 결과는 불행히도 창틀을 거의 새로 설치하는 수준으로의 보수가 아니라면 정상을 찾기는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