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만 4년된 아파트입니다
주방 쪽 중 음식만드는 후두기 쪽은 아니구요
그 옆입니다 음식쪽은 동그라미친곳의 창문건너편 두개모여있는곳이구요,
저는 최근발견되었는데(관리사무소에서는 작년말쯤 발견해서 메모를해놓아두었다고해요. 시공사와 소송때 요청한다고-허나 하자기간이 지난부위라 안될가능성이 90%라고하네요-그래서 개별적으로 수선하려고합니다)
이 부분은 세대 전용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캡자체에 방충망이붙어있어서 탈락된상태에선 방충망이없다고도 알고있습니다.
현재 이런세대를 모아서 공동수선하려고합니다만
쉽게 모아지지가않아서요
작년말쯤 관리사무소에서 발견한것인데 아직까지 누수는없습니다(주방 상부장 윗쪽이라 자세히알긴어렵지만요)
혹시 누수 발생유력 및 차후 문제가될수도있을까요 저부분으로인해서요.
전문가분과 상의했을때 보수는 5세대이상 모으면 20만원, 혼자하면 30만원 정도로해주신다고는 하더라구요 적당한금액일까요?
도장면이 불량한상태라 기초작업 후 붙여주신다고는 하더라구요
빗물이 치고 들어올 확률이 높기에 보수가 되는 것이 맞습니다.
실내로 들어오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배관 내에 소량의 빗물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증발하고를 반복할 경우에도 실내 공기질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
보수의 비용에 대해서는... 이게 비용을 떠나서 창문으로부터 몸을 내밀고 하는 작업은 그저 붙여 놓는 것 뿐일 수도 있습니다. 실리콘 만으로 붙이는 것이 아니라 (기존도 그래서 떨어진 것이므로) 내부 배관을 쑥 빼서, 배기구 부속과 스텐밴드로 조여서 고정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사다리차가 오던가 옥상에서 줄을 내려서 작업이 될 수 밖에 없거든요.
그러므로 고정을 어떻게 할 예정인지를 물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연결 방식은 위의 댓글에 적어 드렸습니다. 배관과 콘크리트 사이의 접합은 그리 견고하지 못합니다. 그저 실리콘에 의존하고 있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