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이중창의 외부창 안쪽 샷시틀에 물기가 맺혀요

1 마징가 1 857 2023.11.29 22:53

 

 

   안녕하세요  . 4년차 확장형 아파트입니다.

 

  안방 드레스룸에 작은 첨부사진의 이중창샷시가 있습니다.

 

  확대한 2번째 사진은 지난겨울 추울 때 찍은 사진입니다.

 

  올 봄 하자보수 받고  (단열재 철거는 안하고 창주위의 실내측에 드라이버 구멍만하게 구멍 뚫어 폼 채우고 벽지를 다시 발라줌   .  외출해 있어 작업은 못 지켜봄  /도배는 함 )  

 

    다시 지난주부터 바깥쪽(실외쪽) 창의 안쪽 유리틀 과 유리부분에  추워지니 물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질문/하자사례  찾아보니 아파트시공시  고정브라켓 방식의 샷시설치하고  우레탄폼 충진을 겉에만 대충했거나 실리콘마감만 하게 되면 단열이 부실해 생기는 원인으로 파악됩니다.

 

 

  아마 인터넷에서 찾은  부실시공 사례 사진 같은 상황일듯 합니다.  (뜯은 사진은 참고사진)

 

  더이상 시공사 as는 못 받는다 해서 이번에 직접 하자보수를 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금  물방울이 조금씩 생기지만 본격적인 겨울이 되면 지난겨울 사진처럼 될 겁니다.

 

    질문드립니다.

 

    1.  질문/하자사례에서 외부에서 코킹뜯고 우레탄폼이 비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럼  외부쪽에 있는 코킹 모두 긁어내고  외부쪽에서 코킹 긁어낸 틈으로 우레탄폼 다시 쏘고 하루 뒤 코킹 다시 하면 될까요?

 

  2.  실내에서 창틀 주위 전체를  큰 커터칼로  석고보드와 단열재 1cm 정도  잘라내고 ( 석고2장에 50t 

 또는 100t 단열재 있을 텐테 가능은 할련지?) 

     우레탄폼을 잘라낸 틈으로 쏘고 석고보드 조각 본드폼으로 붙이고 그 부분만 도배해도 될런지요?

 

  3.  인터넷에서 단열공사 업체가 광고하는 것처럼 샷시벽면 단열재 모두 철거하고 각재대고 아이소핑크던 단열재 새로 붙이고 우레탄폼으로 이음부위 쏘고 석고마감하고 다시 싹 해야 하는 건가요?

 

    4.  어떤 방법이든  공사는 이제 12월인데 지금 해도 될까요 ?   내년 20도 정도 낮기온 올라갈때 하는게  좋을 까요?

 

       정말 원인은 찾은 거 같은데  해결할 방법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23.11.30 00:34
안녕하세요.
우선은 아래 글을 먼저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13

그리고 이 창은 크기가 너무 작아서, 특히 취약합니다. 즉 말씀하신 하자와 거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창은 창틀이 유리에 비해 성능이 낮습니다. 그래서 창문의 크기가 이처럼 작아지면, 큰 창에 비해 결로의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