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단열재 전체 재시공 조건이 옳바른지요?

G 카카오 5 112 11.15 16:29

안녕하세요?

 

국토부 하심위를 통해 드디어 하자판정 받았습니다.

하자보수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단열재가 접착제로 붙여놓은게 기본인데 단열재로 접착제가 너무 심하게 스며들어

하자판정받았습니다.

 

하자보수로,

 

단열재 시공 후 단열재 부착을 위해 화스터를 사용해서 단열재를 고정한다고 합니다.

최초에는 접착제이나 냄새가 심하다고 하여 화스터 고정한다는데

 

혹, 접착제가 더 비싸서 화스너 시공한다는건지

화스너 시공이 단가적 측면에서 더 좋은건지,

혹 화스너 시공이 접착제 시공보다 장단점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s

M 관리자 11.15 16:47
"단열재로 접착제가 너무 심하게 스며들어" 를 좀 더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이 것을 철거하고 새로 단열재를 시공한다는 의미인지의 여부와 함께 단열재 외측 외벽 마감재의 종류도 알려 주시어요.
G 카카오 11.15 17:43
네, 답변 감사합니다.
신축 부부욕실 천장 위에 아이소핑크 단열재가 접착제라고 주장하는 오염이 미관상 매우심하여
단열재 전체 교체를 합의하였습니다.
핑그색에 거무스름  번진 범위가 매우 넗습니다.
재시공 시 접착제롤 동일하게 사용할 경우 처음과 같은 하자발생 가능성과 휘발냄새를 피하기위해
화스너 25mm로 시공한다고 합니다.

단열재는 부부욕실 천장에 부착 후 끝나는것으로 욕실점검구를 열면 육안으로 관측됩니다.

고맙습니다!!
M 관리자 11.15 19:58
화장실 천장에 사용되는 단열재를 화스너로 시공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입니다.
접착제와 화스너의 장단점은 없습니다. 그저 선택가능한 범위 중 하나입니다.
G 카카오 11.15 20:49
화스너 시공 옳바른것이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시공자 하자보수방안을 수용하겠습니다.
M 관리자 11.16 15:1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