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입주한 아파트입니다.
저희는 탑층 거주중이구요.
드레스룸과 안방에 온도차가 10도 이상입니다.
안방21도 드레스룸 10도
습도는 드레스룸은 항상 60%이상입니다.
많이 나오면 80%도 넘게 나옵니다.
열화상카메라로 드레스룸 창가쪽을 찍어본 사진입니다.
원래 저렇게 시공되는게 맞는건가요? 단열이 1도 안되어있는거같은데요.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습도는 정상입니다. 온도가 낮을 수록 습도는 올라가거든요.
여기에 대한 설명은 아래 영상에 잘 나와 있습니다.
https://youtu.be/twDbh8fbVeI
단열도 되어져 있기는 한데, 제대로 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열화상으로 안되고요. (그 들이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곰팡이나 결로가 있는 것이 최선(?)이고, 아니라면 뜯어 봐야 합니다.
뜯는 것에 대한 두려움의 해결은 아래 댓글을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4369#c_4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