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유리 실외에 아침이슬 하자인가요? 해결방법 없을까요?

하자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여요.
다만 복층유리에서는 잘 생기지 않는 현상인데, 앞이 열려있고 새벽 외부 습도가 올라가는 상횡과 맞물린 듯 합니다.
전혀 걱정안하셔도 되요. 하자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여요. 다만 복층유리에서는 잘 생기지 않는 현상인데, 앞이 열려있고 새벽 외부 습도가 올라가는 상횡과 맞물린 듯 합니다. 전혀 걱정안하셔도 되요.

하자 아니라고는 한글라스에서도 하는데, 건축주 분이 가시성이 안좋으니 방법을 찾으라는 식으로 계속 화만 내십니다. 단지내 같은 집들이 모여있는 상황이라 무시 할 수도 없으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른집은 안그렇고 자기 집만 이런다고 이해를 잘 못하시겠다고 합니다. 하자 아니라고는 한글라스에서도 하는데, 건축주 분이 가시성이 안좋으니 방법을 찾으라는 식으로 계속 화만 내십니다. 단지내 같은 집들이 모여있는 상황이라 무시 할 수도 없으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른집은 안그렇고 자기 집만 이런다고 이해를 잘 못하시겠다고 합니다.

한 3일 아주 고습하면서 일교차가 벌어지는 천이기후였습니다.
데이타를 보니 노점온도가 실대기온도와 2도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아마 내일 아침에는 그런 현상이 사라질 겁니다.
노점이 벌어질거니까요.
이 현상 왜 일어나는지는 글쓴이도 잘 아시고 계신 듯 합니다.

가설
1. 유리의 단열이 좋아서 실내 온도가 외측 유리에 전달되지 않고 그 결과 새벽에 외측 유리 온도가 대기 최저 온도와 평형을 이룬다.
2. 해가뜨고 햇빛에 닿은 주위 공기가 유리보다 더 빨리 온도가 올라가고 그 공기의 수증기압력이 올라간다. 즉, 수증기함량이 높아진다.
3. 그 공기가 아직 온도가 차가운 유리에 부딫치면서 결로를 형성한다.

다만, 어찌 설명하느냐?  답답한 거겠죠.
만약 그 유리 외부에 다른 유리 조각이 있었다고 가정해 보시죠.
유리의 외측 결로가 고단열과 자연조건의 결합이라면 그 유리조각에도 물이 맺혀있을거고 다른 하자라면 그 유리조각은 말짱하겠죠. 한 3일 아주 고습하면서 일교차가 벌어지는 천이기후였습니다. 데이타를 보니 노점온도가 실대기온도와 2도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아마 내일 아침에는 그런 현상이 사라질 겁니다. 노점이 벌어질거니까요. 이 현상 왜 일어나는지는 글쓴이도 잘 아시고 계신 듯 합니다. 가설 1. 유리의 단열이 좋아서 실내 온도가 외측 유리에 전달되지 않고 그 결과 새벽에 외측 유리 온도가 대기 최저 온도와 평형을 이룬다. 2. 해가뜨고 햇빛에 닿은 주위 공기가 유리보다 더 빨리 온도가 올라가고 그 공기의 수증기압력이 올라간다. 즉, 수증기함량이 높아진다. 3. 그 공기가 아직 온도가 차가운 유리에 부딫치면서 결로를 형성한다. 다만, 어찌 설명하느냐? 답답한 거겠죠. 만약 그 유리 외부에 다른 유리 조각이 있었다고 가정해 보시죠. 유리의 외측 결로가 고단열과 자연조건의 결합이라면 그 유리조각에도 물이 맺혀있을거고 다른 하자라면 그 유리조각은 말짱하겠죠.

좀 황당한 이야기일 수도 있으나, 그 단지의 모든 유리 중에서 이 유리만 특별히 성능이 좋은 걸 수도 있어요.
복층유리에서 잘 생기지 않는 현상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삼중유리에서는 비교적 흔한 현상이거든요..
동절기에 유리의 성능이 좋으면 좋을 수록 외부에 결로가 맺힐 확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동절기는 아니니, 결국 ifree 님 말씀처럼 외부 습도에서 원인을 찾아야 할 듯 합니다. 좀 황당한 이야기일 수도 있으나, 그 단지의 모든 유리 중에서 이 유리만 특별히 성능이 좋은 걸 수도 있어요. 복층유리에서 잘 생기지 않는 현상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삼중유리에서는 비교적 흔한 현상이거든요.. 동절기에 유리의 성능이 좋으면 좋을 수록 외부에 결로가 맺힐 확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동절기는 아니니, 결국 ifree 님 말씀처럼 외부 습도에서 원인을 찾아야 할 듯 합니다.

전문가분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전문가분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ifree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사실 삼중유리에서 겨울철에 발생하는 일반적인 현상인데요. 만일 그렇다면 이 복층유리에서는 그 결로 순간이 더 짧거나 그리고 일출시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면 맞는 말씀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리고 창호의 두께를 봐서도 그렇고.... 제가 보기에는 실내의 온도가 냉방장치를 통해 내려가 있는 상태이고 표면에 차가운 기운이 외부로 더 빨리 전달이 되어 외부의 표면온도가 주변에 비해 더 내려가 노점온도 이하가 된 경우로 보입니다. 즉,......겨울로 보면 현재 실내가 외부 현재 외부가 실내가 된 형상입니다. 이렇다면 이 복층유리는 하자가 있는 유리가 됩니다. ifree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사실 삼중유리에서 겨울철에 발생하는 일반적인 현상인데요. 만일 그렇다면 이 복층유리에서는 그 결로 순간이 더 짧거나 그리고 일출시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면 맞는 말씀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리고 창호의 두께를 봐서도 그렇고.... 제가 보기에는 실내의 온도가 냉방장치를 통해 내려가 있는 상태이고 표면에 차가운 기운이 외부로 더 빨리 전달이 되어 외부의 표면온도가 주변에 비해 더 내려가 노점온도 이하가 된 경우로 보입니다. 즉,......겨울로 보면 현재 실내가 외부 현재 외부가 실내가 된 형상입니다. 이렇다면 이 복층유리는 하자가 있는 유리가 됩니다.

하지만 만일 비슷한 조건에서 외부유리 앞에 큰 화분이건 혹은 합판등으로 밤에 가렸을 경우 그리고 그날 아침에 외부유리에 결로가 생기지 않았다면 이는 유리의 하자일 확율이 낮습니다. 만일 그럼에도 결로가 부분적이건 전체이건 생긴다면 이는 100%유리의 하자 입니다. 하지만 만일 비슷한 조건에서 외부유리 앞에 큰 화분이건 혹은 합판등으로 밤에 가렸을 경우 그리고 그날 아침에 외부유리에 결로가 생기지 않았다면 이는 유리의 하자일 확율이 낮습니다. 만일 그럼에도 결로가 부분적이건 전체이건 생긴다면 이는 100%유리의 하자 입니다.

이 현상은 여름 6~7월 부터 접수된 것입니다. 현재 9월에도 발생하고 있는 현상입니다.
냉방에 의한 현상은 아니고 여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이 현상은 여름 6~7월 부터 접수된 것입니다. 현재 9월에도 발생하고 있는 현상입니다. 냉방에 의한 현상은 아니고 여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새벽의 외부온도가 많이 내려가는 듯 합니다.. 주변에 저수지가 있어도 그러하구요.. 새벽의 외부온도가 많이 내려가는 듯 합니다.. 주변에 저수지가 있어도 그러하구요..

아니 -
안에도 아니고 밖에 결로가 생긴게 무슨 하자인가요? 아니 - 안에도 아니고 밖에 결로가 생긴게 무슨 하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