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당을 공유하는 옆 건물을 얼마 전 철거하였습니다(단층 2동)
공사 중엔 당연히 진동으로 집이 지진난 것처럼 흔들렸고요
지금은 공사가 끝나고 그런 진동은 없지만
바닥에서 미세한 진동이 느껴지고 창문과 창문에 인접한 천장에서 틱틱, 딱딱거리는 소리가 자주 들립니다
가끔 들리는 소리긴 했지만 공사 후 부쩍 늘어 걱정입니다
현재 집은 30년된 3층 주택입니다
바닥은 이전에도 난방하면 소리가 들릴 만큼 불량한 상태긴 하지만
미세한 진동은 느낀 적이 없어 걱정이 되네요
눈에 띄는 균열은 보이지 않는데 일시적인 현상일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일단 지켜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