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원인도 모르겠고 사례도 없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G 금소현 6 3,322 2018.02.11 02:13
네 달전에 입주가 시작되어 입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필로티 2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서 바람이 부는 날에는 천장에서 펜이 돌아가면서 어딘가에 부딪히는 강한 마찰음 소리가 나고 바람의 세기에 따라 정도가 더 심해집니다. 마치 택배차 끄는 소리 처럼 탈탈탈 소리가 나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에는 정말 바람 소리랑 더불어서 미친듯이 탈탈 거립니다. 정말 바람 많이 부는 날에는 가족들이 잠을 못 이룹니다. 하자 신청을 해보려해도 수많은 세대 중에 저희 같은 사례는 없는 듯하고 만약 환풍기 문제라하면 저희같은 저층보다는 40층 고층 세대에서 먼저 문제를 제기했을텐데요ㅠㅠ 원인을 알 수 없어서 이 곳에다 글을 적어봅니다 어떤 것이 원인일런지요..

Comments

2 ifree 2018.02.11 10:29
혹시 (주)배째라사 나몰랑과장 얘기?
집에 설치되어 있는 전열교환기를 먼저 가동해보심이...
어떤 소음이 나는지?
바람 부는 날은 어떤 변화가 있는지?
집 안에서 회전체 소음이 날만한게 별로 없긴 하네요.
G 지배철 2018.02.11 13:28
요즘 신규 입주 아파트에는 전열교환기가 필수옵션으로 설치되나요?
M 관리자 2018.02.11 13:42
피로티의 천장 마감이 무엇인지 알려 주시겠습니까? 사진으로 올려 주시면 더 좋구요.
그리고 바람의 부는 날보다는 외기 온도에 따라서 소리의 크기가 달라지도 한번 살펴봐 주세요.

지배철님..
전열교환기가 필수적으로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들어가는 전열교환기도 싸구려지만, 이마저도 공사비를 아끼려고, 2종환기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 것이 무엇이냐면, 창문에 구멍을 내서, 화장실 팬으로 공기를 빼내는 방식입니다.
G 투명han 2018.02.11 17:34
도움은 안되겠지만, 저의 경험입니다.
마치 고장 난 팬이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내는 듯한 소음이 발생했습니다.
찾아낸 원인은 윗집 베란다 철난간에 달아 놓은 바람개비 였습니다.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를 위해 만들어 달아 놓았다는 데,
그 원인을 찾으려 전열교환기, 욕실 환풍기도 돌려 봤습니다.
혹시나....해서 올려 봅니다.
G 지배철 2018.02.11 18:35
관리자님에게/
고맙슴다... 답글주셔서용...

아......

농담하고
까불고 싶으나 참습니다
참지 못한 어느 분
요즘 처참하게 까이죠?

저는 순수 연애주의자!
가만....
그러고 보니  남의 집에서
술주정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
내 마이 러브 왕비님이

밥 쳐먹고
놀라고 하네요

밥이 우선이다!!!
M 관리자 2018.02.11 18:38
ㅎ.. 네 ... 고맙슴다... 참아주셔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