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사진추가, 조언부탁요]부엌 천장에 물이 맺힙니다

G 감사합니다 5 2,248 2018.03.26 08:04
현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96년 완공 아파트 25층 중 옥상 아님.
2. 98년 입주 이래 결로 사례 없었음
3. 2년전부터 주말에만 사용하고
도배 새로함
4. 18일까지 못보고 23일 저녁 집에 들어오면서 확인됨
5. 관리사무소에서 윗층 확인했으나(10분쯤?) 누수 흔적 못찾았다고함
6. 관리사무소 의견에 따라 천정 도배지를 일부 칼로 째 놓고 1주일 후 확인하기로 함

궁금한 점
1. 부엌이 집 가장 안쪽인데 결로현상이 생길 수 있는지요?
2. 칼로 째 놓은 부분은 일주일 후 어떤 현상이 예상되며 그에따른 원인 추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평면도는 퍼왔습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18.03.26 11:00
결로가 생기기는 어려운 부위입니다.
어떤 장면을 목격하시고 결로라고 판단하신 것인지..  해당 사진을 한장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G 감사합니다 2018.03.26 12:25
관리사무소랑 저희도 아직 결로라고 판단하진 않고 있습니다.
M 관리자 2018.03.26 13:01
이 정도는 누수겠네요.
누수의 원인은 쉽게 파악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을 잠그고, 계량기 도는 것으로 안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젖는 쪽은 많은 양이나 흐르는 양은 실제로 극히 적을 수 있고, 외기 온도에 따라서 구조체의 수축팽창(극히 적지만 미세한 균열을 막고 열고 하는 역할은 충분히 합니다.)에 따라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한번만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여러번을 해보셔야 합니다.
G 감사합니다 2018.03.26 13:34
답변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관리사무소 등 지속 확인해봐야겠네요
G olta 2018.03.30 18:03
위사진을 보면 윗츨의 누수 입니다.
아마 바닥난방배관에서 아주 작은 탐지기에서 탐색도되지 않는 미세한 누수일겁니다
나도 아래층이 사진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서 설비업자를 세팀이나 불러 확인 했는데
원인을 못찾아 바닥을 뜻어보니 어러군데서 아주작게 누수가 진행되었습니다.
결국 다 뜻어내고 다시 배관하고 방통 미장으로 마무리 하니 해결 되었습니다.
참고로 바닥금속배관일경우 물에 의해서 조금씩 쓸려나가 오래되면 누수되는 현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