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30년된 아파트에서 살고있는데요
화장실이 두개입니다 하나는 거실 하나는 안방화장실이요
근데 최근에 아랫집이 새로 이사오고 난 뒤로 아랫집이 안방화장실에서 샤워할때마다 쎄~~하는 쇳소리가 굉장히 크게 나네요
여름엔 소리 나는걸 몰랐던걸 보면 온수쓸때 이런소리가 나는것 같습니다
밑집이 새벽에 들어와서 샤워해서 가족들이 그 쎄하는 소리에 잠을 다 깨서 관리실에 민원 넣은적이 있거든요
배관소음이 안방 화장실, 주방 왼쪽 침실, 안방 세곳에서 소음이 납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이런소리가 나는건 뭔가 문제가 생겨서 나는 소리가 아닌가 싶어서 문의해봅니다
굉장히 소리가 크게나서 의문스럽네요
음성녹음도 해놨는데 첨부해봅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저희집 평면도 사진도 첨부했습니다
말씀하신바가 아랫 집이 여름 이전에 이사를 왔으나 여름에는 소리가 나지 않다가 겨울부터 소음이 들리기 시작한다는 의미가 맞는지요?
그리고 개별난방인지 지역난방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밑집은 2년전에 이사왔는데 1년전에는 몰랐었어요 제 추측으로는 그때는 밑집이 안방화장실을 안썼던것 같습니다
제가 설명을 잘 못한것 같아요ㅠ
소리는 폰으로 녹음한거라 볼륨을 최대로 높여야 들리네요
설명하자면 쎄~하는 쇳소리같은?게 들려요
제가 밑집가서 온수 틀어본건 아닌데 맞는것 같아요
밑집에 가서 틀어보고싶은데 이게 동의를 구해야하는 부분이라 좀 어려운것 같습니다.. 관리실에 문의해보면 해줄수 있을까 싶기도 해요
저희집이 밑집보고 새벽에는 거실화장실 써달라고 양해를 구해서 지금은 새벽에는 소리가 안납니다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소음인데 저희집에서나 윗집이나 아랫집이 온수틀면 벽에서 딱- 딱- 하고 벽을 도구로 찍는 소리도 몇초간 들립니다 ㅠㅠ 이건 크게 거슬리진 않는데 관련이 있는건가 싶어서요
저희집에 온수를 쓰면 약하게 쎄-하는 소리가 화장실에서 들리긴하는데 이게 윗집으로 벽타고 증폭돼서 소리가 크게 들리나 싶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배관피트의 미장이 부실하여 방음이 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기계실에서 수도 관련 설비를 교체하거나 보수하면서 수압이 증가하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혹은 에어밴트에 문제가 있어서 공기가 빠지지 않을 걍우 소음이 많이 나게 됩니다.
관리실에 수압과 에어밴트 체크를 요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해보니 최근에 수도 관련 부품을 교체했던것 같아요 물 안나오고 녹물 나왔던적이 몇번 있어요..
관리실에 빨리 문의 해봐야겠네요
이 3가지는 아예 모르는지 말을 안해주더라고요..
혹시 그 뒤로 해결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