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벽에서 나는 배관소음 질문드립니다.

지은지 20년된 주공아파트이고, 지역난방으로 알고있습니다.

 

4년정도 세입자로 살면서

가끔 물떨어지는 소리정도는 들렸지만

이정도로 소리가 들리는게 심한적은 없었는데요. 

 

요즘들어 소음이 너무심하고 새벽마다 소리가 들려

잠을 설친지가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벽 바로뒤는 화장실이고 저희집 난방이나 수도를 쓸때 나는 소리가 아니라

다른집이 수도나 난방을 사용할 때 나는 소리 같습니다.

 

저 벽에 4년전에 구멍을 4개정도 뚫긴했는데 

(악기 홀더 설치를 목적으로 뚫은거고 3.5~4cm 깊이입니다.)

살펴봐도 배관지나가는곳에 뚫은건아닌것같고 깊이도 그렇게 깊은 편은 아니긴하지만

뭔가 제가 아무 생각없이 뚫은 구멍이 원인일까 싶기도합니다...

 

일단 관리소에 문의해보니 다른집 물새는거는 없고 아니니까 그냥 살라는데 

너무 답답하여 문의드립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19.12.21 09:44
4~5cm 로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소음의 유형이 물이 떨어지는 소리와 유사한데, 원인을 예측키는 어렵습니다.
아파트의 평면도를 찾으셔서 사진이라도 찍어 올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