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최근 몇달동안 스트레스로 미쳐 버릴거 같습니다. 복도식.아파트 1층에 거주중이고 예전부터 윗집에서 화장실 사용하면 물내려가는 소리는.들렸지만 어느순간부터 똑 똑 탁 탁 딱 딱.이런 불규칙적 소리가 들리기 시작해서 요즈음 거의 24시간 내내 들려요. 화장실 옆에잇는 안방에서도 너무 잘들립니다. 어느정도 원인을 알아야 공사를 하든 할텐데. 관리사무소 애기론 잘 모르겟다. 저희 어윗집 배관뿐만 아니라 저희위로 잇는 세대가 공용으로 쓰는 배관이 1층인.저희집으로 지나간다고 하더군여. 한창 소리가 날때 화장실 뚜겅 열고 소리들어보면 확실히 사진속 배관중 하나에서 들립니다. 이게 물을 사용 하고 놔서도 하루종일 들리니 정말 미치겟습니다. 화장실 배관 뚜껑 열고 좁아서 안쪽 배관을 제가.담요나 이불로 말기도 실상 힘들고 이런 공사를 할려면 누수업체??아니면 설비.업체를 불러야할까요.? 조언 부탁합니다.
이 소리는 죄송합니다만, 원인을 특정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바로 윗 집도 아니고, 공용배관이라서요.
생각이 나는 유일한 방법은 20년 동안 배관 내부 청소를 한번도 하지 않았다면.. 한번 청소를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물이 흐르는 소리거나, 똑똑 떨어지는 소리가 아닌 불규칙한 이런 소리는 배관 내의 이물질을 먼저 제거한 후에 상황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희집도 그.. 화장실 물 안쓰는 변기 있는 쪽의 윗부분 타일부터 해서 약간 항상 젖어있어서 이상하다 했는데
관리사무소에서 오시더니 위에 열어보니 구석에서 똑 똑 똑 똑 똑 계속 소리가 나더군요.
저희집이 9층인데 13층의 주방에서 화장실로 가는 배관이 파손되서 누수가 생겨서 벽을 타고타고 내려와서 저희집까지 계속 흐르던 거였어요 .. 저희 집 훨씬 아래층까지 누수됐었는데 다들 모르고 있었던...
아마 저희 아파트가 구축에 아주 큰길가라 글쓴님과는 다르게 소리로는 몰랐던거 같아요
결국 13층에서 다음날 바로 수리해주고 나니 소리도 없어지고 벽도 마르더라구요..
윗집 한집인데 누수되는곳도 없고 저희집도 누수가 없네요
갑자기 들리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어느윗층 배관에서 떨어지는것 같은데 배관청소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관리사무실에서도 감을 못잡고 있네요.
이 "똑..똑.." 물 떨어지는 소리는 수평 배관 내에 물이 고여 있기 때문입니다.
두가지 원인인데..
1. 배관이 역구배가 잡혀 있어서 항상 물이 고여 있는 경우 : 대부분 빌라, 다세대에 해당합니다. 최소한 아파트에서 역구배가 잡히기는 어렵습니다.
2. 배관에 이물질이 있어서 역시 물이 고여 있는 경우 : 아파트를 포함한 모든 건축물에 해당 됩니다.
진동소음 저감돼요
물이 고여 있는 상황이 장기적으로 좋을 것이 없으므로, 소음만 줄어든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럼 저는 빌라인데요 윗집에서 화장실 물 내리면 물이 똑 똑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누수업체에 확인을 해보니
위에 관리자님이 말한 두 가지 방법을 얘기 해지셨어요
그러면서 법적으로 윗집에서 해결 해 줄 필요가 없다면서 윗집은 사용시간을 제한하고 저희집에서는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고 하면서 가셨습니다. 그런데 아랫집인 저희집은 윗집이 화장실 사용 할 시에 고통스럽습니다.
해결 방법이 정말 없는지가 궁금합니다?
저희 집에서 변기나 세면대 물을 쓰면 소리가 멈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