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했던 안타까운 사례

2 프라즈냐 2 2,157 2019.01.10 18:02

위 집은 저희집 안사람과 지척에 살고 있는 한 지인분의 주택 지붕 사진입니다.

 

문제 하나 나갑니다. 위 집에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해당 문제로 인해서 발생할 점진적 하자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혹시, 회원분들 중에 목조주택 구매 또는 신축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현자분들의 댓글들을 유심히 한 번 잘 살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따뜻한 저녁되셔요.

 

Comments

M 관리자 2019.01.11 13:42
눈이 녹은 부위인데...
원인은 다양하나, 결과적으로 해당 부위의 단열 성능을 상실했습니다.
이미 단열재 속에는 곰팡이가 펴 있을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지붕 구조내력의 상실로 이어질 것입니다.

원인은...
1. 실제 단열재 누락
2. 내부 통기지붕의 설계/시공 하자 (잘못된 지식)
3. 방습층 누락 (또는 기밀층 손상)
4. (확율은 낮지만) 누수
등이 있습니다.
2 프라즈냐 2019.01.11 18:40
네... 관리자님 말씀대로...단열재 누락... 통기층 없음...방습층 누락... 그리고 결로.... ㅠ.ㅠ 스프링쿨러는 달지 않았음으로 누수는...없었습니다. 천장과 벽체가 만나는 실내 벽체에서 눈물이 주룩주룩...그리고 일부 곰팡이....한 번 봐 달라고해서 살펴봤는데....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