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방 창문 틀과 거실 창틀 누수 문제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 문의해요.

G 김형순 2 3,696 2018.09.03 11:57
안녕하세요... 저희는 2015년 말 쯤 완공된 빌라의 최상층을 매매하여 입주했습니다.
총 4층 건물에 옥상층인데 입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장마에 빗물이 사진처럼 똑똑 떨어지더군요.

건축주가 하자보증금(?)을 이용해 옥상 방수를 하고 외벽 실리콘을 한번 칠했습니다.

그러고 안 새는가 싶었는데 이듬해 장마철에 또 새더군요. 다시 한번 항의를 했고 다시한번 건축주가 직접 창틀 실리콘을 발라줬습니다.

헌데 얼마전 폭우에 또 빗물이 똑똑 떨어지던데...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원인이라도 잘 알면 그 원인을 찾음 되는데 건축주는 무조건 창틀 실리콘만 바르면 된다 이런식이네요.

제 자비를 주고서라도 누수 원인을 잡고 해결하고 싶은데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지금 일하는 중이라 더 많은 사진을 첨부 못하는데 혹시 더 필요한 사진이 있으시다면 또 올려드릴테니 전문가분들 조금만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18.09.03 15:07
안쪽의 문제가 아니기에..
외부의 사진, 그리고 옥상 (난간쪽) 사진이 있어야 합니다.
G 김형순 2018.09.03 15:23
아아 그렇군요!!!! 제가 조만간 찍어 올리겠습니다.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전문가 한분을 모시고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