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 전 사진 검색 차 확인했던 내용인데 2010년도 학교 화장실 개선사업 당시 천장 석면 텍스 제거공사 항목이 있는 것으로 보았을 때, 질문 내용 즈음에는 아마도 석면을 사용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부위 사진을 크게 해서 한 장 올려주시면 제가 못보드라도 관리자님이나 다른 분들의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네 지금의 사진으로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다만 보드류의 제품은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가 공급을 했었습니다. 그러므로 금지 이후에도 공급되었을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제가 장담을 할 수 없기에, 시험을 하는 수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아니라고 확신을 할 수 있는 형태를 아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석고보드만 잘 올려놔도 최저가시공이 될까말까 한데 원룸 지으면서 석고보드 앞뒤에 추가로 뭔가 보드를 또 붙여서 천장을 올렸을 가능성이 있을까..생각이 들긴 합니다.
제가 있다가 다시 한번 이 부분을 까보고 황색의 섬유재질부분이 보드 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의 두께감이 있는 재료인지, 아니면 얇은 종이같은 질감인지를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를 찾아보니 밤라이트-나무라이트 제품은 KCC와 벽산에서 생산이 되었네요.
2003년에 생산을 중단하였으니 2013년까지 10년동안 소진하지 못한 재고가 시중에 남아있지 않는한은
저것이 밤라이트일 가능성은 관리자님 말씀대로 매우 희박할 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황색섬유부분을 방금 다시 손으로 확인해보니,
판재의 질감은 아니고 도배지 보다 살짝 도톰한 종이의 느낌이었습니다.
석고보드에 붙어있는 것을 손가락으로 떼어보니 별로 힘안들이고 찢어지기도 하고요.
사진에 살짝 선명도 조절 필터가 들어가있어서 질감이 원래보다 딱딱하게 찍혔나봅니다.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말씀하신대로 성분검사가 필요하겠지만, 석면으로 만들어진 종이라는것은 저도 들어본적없으므로(^^;) 관리자님꼐서 말씀하신 밤라이트라는 판재가 아니라면 석면제품은 아닌것으로 일단 판단해도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비주거 용도라면 석면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부위 사진을 크게 해서 한 장 올려주시면 제가 못보드라도 관리자님이나 다른 분들의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석면이 전면적으로 금지된 것이 2009년 이므로, 2013년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http://www.hnews.kr/news/view.php?no=16783
이렇게 2009년 이후에도 석면제품들이 유통되었던 사실이 있는바 2009년에 금지되었다고 해서 2013년에 적용되지않았다고 단정지을 수 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혹시 본문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외관상으로는 이것이 석면인지 석고보드에 붙어있는 종이섬유인지 구별은 불가할까요? 정확한 성분을 알기 위해서는 시료채취후 성분분석밖에는 답이 없는 것인지요.
다만 보드류의 제품은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가 공급을 했었습니다. 그러므로 금지 이후에도 공급되었을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제가 장담을 할 수 없기에, 시험을 하는 수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아니라고 확신을 할 수 있는 형태를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얀 색은 석고보드 맞습니다.
다만 구성은 처음 보는 방식인데.. 석고보드의 앞뒤로 (석면으로 논의가 되고 있는) 보드가 붙어 있는 형식같습니다.
제가 있다가 다시 한번 이 부분을 까보고 황색의 섬유재질부분이 보드 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의 두께감이 있는 재료인지, 아니면 얇은 종이같은 질감인지를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천장재로 사용된 석면함유자재는 이른바 00텍스 라고 부르던 하얀색 천장재가 유일한것 같구요.
혹시나하여 석면포 같은 방직 제품의 외관인가 싶어 확인하여보았습니다만 그것또한 아닌것같습니다.
도배가 되어있는 원룸의 천장내부에 백색 석면텍스가 올라가있을것 같지는 않고..
석면을 포함한 보드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만약 그렇다면 짐작가는 제품의 명칭이라도 혹시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2003년에 생산을 중단하였으니 2013년까지 10년동안 소진하지 못한 재고가 시중에 남아있지 않는한은
저것이 밤라이트일 가능성은 관리자님 말씀대로 매우 희박할 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황색섬유부분을 방금 다시 손으로 확인해보니,
판재의 질감은 아니고 도배지 보다 살짝 도톰한 종이의 느낌이었습니다.
석고보드에 붙어있는 것을 손가락으로 떼어보니 별로 힘안들이고 찢어지기도 하고요.
사진에 살짝 선명도 조절 필터가 들어가있어서 질감이 원래보다 딱딱하게 찍혔나봅니다.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말씀하신대로 성분검사가 필요하겠지만, 석면으로 만들어진 종이라는것은 저도 들어본적없으므로(^^;) 관리자님꼐서 말씀하신 밤라이트라는 판재가 아니라면 석면제품은 아닌것으로 일단 판단해도 좋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