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9년 3월 입주한 신축아파트입니다.
공용욕실과 침실을 옆세대와 마주하고 있는 판상형 구조입니다.
입주 초기부터 옆세대에서 소변시 바로옆에서 이용하는것처럼 생생하게 들리며
침실에서도 말소리가 다 들릴 정도입니다.
최근 화장실 천장 실리콘 누락으로 상단에 내시경 카메라로 확인해봤더니
저희집 욕실의 모서리에서 침실이 막히지 않고 뚫려 있었으며
옆세대의 벽쪽도 중간에 큰 공간과 함께 조적벽의 상단에 공간이 있었습니다.
해당건에 대해서 소음의 원인이 되는건지, 혹시 해결방안은 어떤방안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설계 도면 - 빨간색 표시부분>
<화장실간 벽 상단 부분>
흔한 하자이기도 하고, 잘 고쳐지지 않는 고질적인 하자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를 하기 위해 화장실 천장을 모두 뜯어야 해서... 공급자측에서 완강히 "하자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직 하자보수 보증기간이므로 충분히 요구를 하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