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알루미늄샤시 창호 결로문제

G KSG 2 3,748 2020.10.24 06:47

이전에도 이 문제로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 창호 관리 팀이 와서 제품에는 문제가 없고 입주 1년 차에는 이런 문제가 많다며 일단 빈 틈에 실리콘 처리만 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문제는 최근입니다.

다시 날씨가 추워지면서 결로가 또 생기고 있는데요. 외풍도 심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외부온도 0도, 실내온도 23도, 실내습도 30~40% 대 유지 중인데도 결로가 생깁니다.

저번에는 50% 습도도 높다는 핑계를 대던데 도대체 말라 죽으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근데 또 재밌는건 제가 끝세대인데, 세대가 없는 쪽은 결로가 많이 생기고, 세대가 있는 쪽은 결로가 안생긴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 어떻게 건설사에 주장해야 할까요?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아래 사진은 빈틈 메우기 전이고 나머지 사진은 오늘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G KSG 2020.10.24 06:52
바로 옆에 세대가 있는 곳에는 이렇게 결로가 안생깁니다.
M 관리자 2020.10.24 12:00
결로가 생기는 창의 앞쪽으로 다른 건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전 글에서 답변드린 바와 같이, 주거시설에 알루미늄 창을 설치한 것이 잘못이며, 알루미늄 창 그 자체로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외란된 표현입니다만, 알루미늄 창 중에서도 질이 매우 낮은 창이 설치된 사례로 보입니다.
하지만 법적 성능을 맞추었다면, 그 자체로 하자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다만, 틈새가 있다거나 시험성적서가 없다거나, 있다 하더라도 법적 성능을 맞추지 못한 경우라든가... 하면 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