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상가 가벽 곰팡이를 어떡하면 좋을까요.

G 로기 1 1,881 2021.04.20 20:33

안녕하세요. 여러곳에 조언을 구해보고도 했지만 속시원한 해결을 듣지 못해 여쭤보러 왔습니다.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가 아니라 상가건물에 관한 질문도 받아주실지 모르겠지만 짧게 글을 남겨보려 합니다.

 

현재 지금 상가에 온지는 올해로 4년째 입니다.

이 전에 다른 가게일 때는 별 문제가 없었는지 곰팡이가 펴고 벽지가 떨어질 때 옆가게 떡집에 가서 곰팡이가 편다 했었는데 오히려 저를 의아하게 여기시고 이 얘기는 처음 들으시는 듯 했습니다. 그 가게는 저희 곰팡이가 펴는 부분에 타일을 붙인 거 같아 별 이상이 없을 거 같기도 했습니다.

 

벽면 전체에 다 곰팡이가 펴면 결로다 뭐다로 여러 생각을 하겠만 한 부분에서만 곰팡이가 유독 핍니다.

손님이 지나면서 보는 부분이라 새카맣게 되는데에 매년 이걸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아는 인테리어 사장님께여쭤보니 폼블럭이라도 붙여라 하시고 그랬다간 벽이 다 썩어버릴 거 같아 무서워서 검색해보면 어디는 붙이면 안된다 하니 해결방안이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은 사진은 락스로 겉을 닦아낸 것인데 이제는 가벽 안쪽도 상한 거 같아 눈물이 납니다. 어떤시공을 해야 괜찮아 질까요??

Comments

M 관리자 2021.04.21 09:38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건 일단 마감재(석고보드 포함)를 뜯어서 그 내부를 보셔야 합니다.
결로의 결과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누수일 가능성이 더 커보이거든요.
누수라면 건물주가 해결을 해야 하는 건데, 누수임을 확인은 해야 하니까요.
뜯어 보시면 무언가 실마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