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현재 3년차 신축 고층(49층)아파트의 필로티 2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2년이상 조용했었는데 소음진동이 발생한 것은 약 1달반정도 전부터이며, 처음에는 아파트 동 바로앞에 있는 커뮤니티 시설 대형실외기(7대, 직선거리 20미터 내외)
에서 소음 및 진동이 발생되었던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관리소에 야갼에 실외기를 꺼달라고 요청하였고 껐을때는 조용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실외기의 소리나 진동보다는 안방, 거실, 작은방 바닥에서부터 진동이 거의 24시간 느껴집니다.
밖을 살펴보니 필로티 천장재가 떨어져있길래 그곳에 바람이 들어가 진동이 느껴지는 것일까 의심되어 하자보수 요청을 하였고, 구멍을 매꿨지만, 진동은 여전히 느껴집니다.
침대에 눞거나 소파에 앉아있어도 느껴질 정도여서 잠을 거의 제대로 잘 수가 없습니다.
진동에 대한 진단을 받거나 원인을 찾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바람에 의한 것이라던지 지하실 휀이 돌아간다던지 집안 내부에서 발생한다던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내용만으로는 진동의 원인을 찾기가 어렵습니다만
한달 반정도 전부터 진동이 24시간 느껴지는 것으로 추정컨대 한달 반 정도 전에 아파트 기계실 등에서 공사한 부분 혹은 설정을 변경 한 부분 ex)펌프의 출력조절 혹은 각종 밸브류 조절 등이 있는지 확인해보시는게 우선 순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