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난방배관소음
G 파파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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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2021.03.01 22:19
전체 리모델링 시공했고 방통시공후 한달 반 이후에 이사했습니다 난방을 하면 바닥에서 쩍쩍 소리가 나고 꺼도 나고 걸을때도 납니다 예민해져서 잠을 자기가 힘듭니다 잦아보니까 방통에 문제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방통후 일주일후에 가보니 거의 바닥이 다 말라 있었구요 20일간 돌린 지역난방비가 56만원이었습니다 하자가 맞을수 있을까요?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
지역난방은 공급온도가 높고 유속이 매우 빠른 편입니다.
분배기의 밸브를 조금만 잠궈서 급격한 온도변화를 줄여주면 소음이 조금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방통을 다시 하셨고, 만약 방통이 다 마르기 전에 난방을 가동했는지를 알려 주시어요. (방통 후 10일 이내 난방 가동 여부)
그리고, 바닥 마감이 마루라면.. 그 소리가 바닥 마감재와 방통몰탈 사이의 접착 불량일 수도 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8067
온도도 영향을 미치긴 합니다. 너무 급속히 수분이 빠져 나가면 그러한데요. 그 것 외에서 시멘트 양이 부족해도 같은 증상입니다.
다만 그 몰탈의 상태와 소음의 연관관계를 입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소유주는 무언가 물리적인 측정에 의존하기 보다는.. "소음" 그 자체를 문제 삼고, 그 해결방법을 제시하라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물리적 수치에 집중을 하시면 오히려 대응에 꼬일 수가 있거든요.
공급자의 입장에서는 그저 몰탈의 강도에만 집중을 하면 되는 꼴이 되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