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난방배관소음

G 파파이스 9 1,330 2021.03.01 22:19

전체 리모델링 시공했고 방통시공후  한달 반 이후에 이사했습니다 난방을 하면 바닥에서 쩍쩍 소리가 나고 꺼도 나고 걸을때도 납니다 예민해져서 잠을 자기가 힘듭니다 잦아보니까 방통에 문제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방통후 일주일후에 가보니 거의  바닥이 다 말라 있었구요 20일간 돌린 지역난방비가 56만원이었습니다  하자가 맞을수 있을까요?

Comments

G 정광호 2021.03.02 09:12
안녕하세요. 잡자재의 정광호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
지역난방은 공급온도가 높고 유속이 매우 빠른 편입니다.
분배기의 밸브를 조금만 잠궈서 급격한 온도변화를 줄여주면 소음이 조금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M 관리자 2021.03.02 12:26
지역 난방비용에 대하서는 별도로 언급을 드릴 것이 없고 (그럴 만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방통을 다시 하셨고, 만약 방통이 다 마르기 전에 난방을 가동했는지를 알려 주시어요. (방통 후 10일 이내 난방 가동 여부)

그리고, 바닥 마감이 마루라면.. 그 소리가 바닥 마감재와 방통몰탈 사이의 접착 불량일 수도 있습니다.
G 파파이스 2021.03.02 14:21
방통후 5일이내 난방을 한건 확실합니다  일주일후에 갔을때도 난방 풀가동중이었고 비닐보양 흔적도 없었고 바닥이 다 회색으로 말라있었습니다  난방비는 말씀드린건 계속 난방을 하루종일 쉬지 않고 풀로 돌리고 있어서 여러번 이의제기를 했어도 달라진거 없어서였고  방통후 20일 사용한 난방비가 57만원 나올정도로 높은 온도를 올렸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옇습니다
G 파파이스 2021.03.02 14:23
바닥은 장판입니다 5cm
M 관리자 2021.03.02 14:41
그럼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8067
G 파파이스 2021.03.03 01:13
여러가지 도움을 받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분배기 아래쪽 몰탈 한부분이 깨끗하게 되어있지 않고 울퉁불퉁한데 손가락으로도 파면 파지고 튀어난 부분이 떨어져 나갑니다  급하게 고온으로 말리면  이렇게 되나요 칫솔 뒤면으로 쉽게 몇센티 미터 팔수 있습니다
M 관리자 2021.03.03 10:45
(실내라서 사실 확신이 가지는 않는데요..) 몰탈이 얼었던 경우는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온도도 영향을 미치긴 합니다. 너무 급속히 수분이 빠져 나가면 그러한데요. 그 것 외에서 시멘트 양이 부족해도 같은 증상입니다.
G 파파이스 2021.03.03 18:21
저도 방통후 며칠내에 지나진 고온으로 지나치게 난방을 해서 생긴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몰탈강도를 측정하는게 도움이 되나요? 그리고 측정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이런 경우 문제제기를 객관적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M 관리자 2021.03.03 20:55
지금 올려 주신 몰탈의 형태로도.. 몰탈 그 자체의 하자는 인정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몰탈의 상태와 소음의 연관관계를 입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소유주는 무언가 물리적인 측정에 의존하기 보다는.. "소음" 그 자체를 문제 삼고, 그 해결방법을 제시하라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물리적 수치에 집중을 하시면 오히려 대응에 꼬일 수가 있거든요.
공급자의 입장에서는 그저 몰탈의 강도에만 집중을 하면 되는 꼴이 되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