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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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축아파트 입주하였는데 얼마전 샷시하자를 발견하였습니다 이 부분이 간봉이라는것을 알게되었는데요
하자센터에서 명확히 하자라 인정을 안하네요
와서 직접보진 않고 사진만 전송해서 보았습니다
점점 부풀어 오를거 같고 보기도 안좋고 스트레스네요
거실 빼고 정도의 차이가 있지 비슷한 부분이 모두 그렇습니다 거실창 업체만 달라서 작업자가 달랐나봐요
원래 명확히 하자라 인정하는 부분은 아닐까요? 아는게 없으니 대응이 어렵네요
먼저는 사진으로만 봤는데 한번 방문한다고는 하네요ㅠ
하자센터가 좀 회피하는거 같아요
다만.. 현재는 시각적 하자이며.. 이로 인해 아르곤가스가 샜거나 한다면 물리적 하자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조금 어려운 표현이기는 하나.. 현재로써 물리적 하자가 없다면 하자센타의 실무자 입장에서는 기피할 수 밖에 없는 대상이라는 의미입니다. (유리중간에 뿌였게 변색이 된다거나, 결로가 너무 심하다거나 하지 않았으므로....)
하지만 장기적 내구성에 대한 보장이 없으므로, 현재는 시각적 하자일 지라도... 물리적 하자를 예상할 수 있는 상태이므로 교체가 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간봉이 제 위치에 안 있는 것이 그 부위에서 하자 우려도 있구요.
전에 하자 센터에서도 기능상하자는 없다며 정상이라고 하여 넘겻었는데 나중에 문제발생될까 우려스러워 재접수하고 방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자라면 교체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꺼려할 수 있을거 같지만 적극적으로 어필해 봐야 할 거 같습니다ㅠ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결과 업체에서 하자인정하여 이번에 교체 받기로 했습니다
혹시 저 사진이랑 같은 증상이었나요? 저흰 아직까지 답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