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틀이 정확히 겹치지 않아, 흔들림도 심하고 단열도 안되는 것 같아 원인을 찾아보던 중.
샷시틀을 확인해 보니, 홈의 깊이가 외창 1번이 내창에 비해서 2미리 정도 긴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하자만, 아래 1번과 2번 홈의 깊이는 똑같고 충격을 흡수하는 하얀색 고무도 똑같은게 장착되어 차이가 없네요. 위 사진처럼 나온 홈이 깊으면, 아래 사진의 들어가는 홈도 깊어야 맞게 들어갈 것 같은데,, 아래 1번과 2번 사진쪽은 깊이가 똑같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아래 외창 잠금장치 유격이 심해서 닫힌 상태에서 흔들거이네요.
그러다 보니 첫번째 사진처럼 프래임이 겹치지 않았네요.
이런 건 어떤 방식으로 보수를 받을 수있을까요??
거실 베란다라서 큰 창틀이 3개가 있고,, 2mm 차이 X 양쪽, 그리고 잠금장치 유격까지 더해서, 전체적으로 8~10mm 차이가 나네요. 대부분의 창문이 이런생황이네요 ㅎㅎ
아래 사진은 작은 방 창문 사진입니다. 창틀이 2개인데도 마찬가지로 프래임 유격이 8mm 정도 있습니다.
위에 올린 사진들은 창틀 크기의 차이가 아래 사례처럼 큰거는 없는 상황인데,, 시공 불량이 아닌가 싶네요. 보수를 받는다면 어떻게 받는게 가장 이상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인지 문의드리고 싶네요.
전에 한 번 올린 창문 한쪽 길이가 7미리 정도 긴걸로 나와서. 바람이 좀 심하게 불면 바람이 프래임 사이로 들어오는 상황이었죠..그 창은 교체해준다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창문 시공이 세밀하지 못해서,, 결로 증상이 심한 것 같네요. 창틀에 이슬맺힘 등,,,
그저 유리틀이 작게 제작된 탓입니다.
이런 경우의 보수 방법은 딱히 없습니다. 유리틀의 홈 안쪽에 방풍지를 덧대거나, 유리틀을 다시 제작하거나 인데요. 이 것이 어느 정도의 이격이 있어야 하자라고 볼 수 있는지의 기준은 없습니다.
물론 대기업 창호회사라면 내부 규정은 가지고 있겠지만, 이를 소비자의 관점에서 제시하는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협의를 통해서 해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아래 이격의 길이가 상이하다면 창틀의 수평 수직이 맞는지도 한번 살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