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간 4번정도 보수 해서 첫 사진처럼 심하게 터졌지만,
작업부분이 젖진 않았습니다
19년 봄에 재 작업이후엔 크랙부분에 위부터 젖어있고 항상 마르지 않습니다
해당벽의 옆 벽면 천정부분까지 크랙이 생겨서 보수 했습니다
19년 가을에도 재작업 했는데, 계속 저상태로 젖어있고 지나면 메꾼부분이 터지면서 저절로 떨어져 나갑니다
탑층이라 누수가 의심되긴한데, 작업자가 천정을 열어보고 누수 얘긴 안했습니다
옥상에 올라가 바닥과 파라펫등 크랙 많은거는 봤는데,
해당부위가 누수인지 확인가능할까요?
세탁실 벽면을 물티슈등으로 닦으면 젖어있다 5분내에 마릅니다
건설사 작업자, 센터장은 도장 재료가 습기를 먹어서라 주장합니다.
도장 재료가 습기를 먹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것이 반복되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하자거든요.
사용자입장에서는 습기를 먹은 것이든, 누수가 된 것이든... 사실 상관은 없습니다. 이런 현상이 멈추고, 정상적인 벽체가 되면 되니까요..
그러므로 세부적인 이유를 따지시기 보다는 그 결과를 가지고 논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실제 누수냐, 수분이냐는 조금 판단키 어려운 상태입니다. 누수임을 확신하기 위해서는 벽체의 내부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진행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