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가 많이오고 창쪽 방향으로 들이 칠때만 누수가 발생합니다. 2. 외부 창틀 코킹은 꼼꼼히 다시 하였습다. (코킹 시공 이후 창틀 좌측 및 위쪽은 누수가 거의 줄었습니다. 확인을 위해 도배지를 제거 해 놓았은데, 물이 흐르지는 않고 약간의 자국만 있습니다.)) 3. 4 층이고, 위는 지붕으로 되어 있습니다.
창문 상부의 (금속으로 보이는) 상인방에 대한 좀 더 확대된 사진이 필요합니다만....
지붕의 형태로 볼 때.. 지붕에서의 누수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사진이 없는 상황에서 확신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창문 상부의 상태를 좀 더 살펴야 하는데...
이 게시판의 다른 분 질문과 같이.. 벽돌 마감을 한 후에 창문을 설치한 것이라면.. 줄눈으로 흡수된 물이 넘어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마감 후 설치된 창문이라면... 누수의 원인이 매우 다양하며, 창문 상부의 벽돌 (이 경우 금속부분)을 제거한 후에 창문 상부 후레싱(방수시트)를 설치하지 않는 이상 누수를 막기는 역부족 입니다.
처마는 .. 사진 상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그래서 장비를 부를 때, 겸사 겸사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석재는 인방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방의 역할을 하려면, 좌우측 벽돌에 물려야 되는데, 지금은 그냥 허공에 매달려 있는 형태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중간에 잘려 있기도 하구요)
그러므로 그냥 모양으로 달아 놓은 돌 인 것 같습니다.
이 말을 드리는 이유는 철거시.. 이 돌이 그냥 탈락할 수도 있는 상황이오니 작업자가 유의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입니다.
이 돌을 들어 내고, 창호 상부 방수를 다시 하는 비용은 저희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주변에서 견적을 받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창문 상부의 (금속으로 보이는) 상인방에 대한 좀 더 확대된 사진이 필요합니다만....
지붕의 형태로 볼 때.. 지붕에서의 누수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사진이 없는 상황에서 확신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창문 상부의 상태를 좀 더 살펴야 하는데...
이 게시판의 다른 분 질문과 같이.. 벽돌 마감을 한 후에 창문을 설치한 것이라면.. 줄눈으로 흡수된 물이 넘어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마감 후 설치된 창문이라면... 누수의 원인이 매우 다양하며, 창문 상부의 벽돌 (이 경우 금속부분)을 제거한 후에 창문 상부 후레싱(방수시트)를 설치하지 않는 이상 누수를 막기는 역부족 입니다.
말씀하신 창틀 위는 대리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그냥 비가 많이 오는 날은 누수가 생기지 않습니다. 꼭 바람이 창쪽으로 강하게 불며 비가 오는 날만 생깁니다.
정성스런 답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더 크게 봐야 확신을 할 수 있겠습니다만, 벽돌과 시멘트 사이에 (육안으로 틈이 없어 보여도) 모세관현상으로 물이 들어갈 여지는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처마의 경우 사진으로 보이는 면이 워낙 작아서 무어라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측면 처마와 닿아 있는 조적 상부에 틈이 있을 경우, 비바람이 심할 경우 빗물이 밀려들 소지가 충분합니다.
즉, 이 경우 조적의 맨 상부와 함께 석재와 조적이 만나는 부분에 대한 (그래봐야 실란트가 다 이기 합니다만) 조치가 동시에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장비를 부를 때, 겸사 겸사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석재는 인방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방의 역할을 하려면, 좌우측 벽돌에 물려야 되는데, 지금은 그냥 허공에 매달려 있는 형태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중간에 잘려 있기도 하구요)
그러므로 그냥 모양으로 달아 놓은 돌 인 것 같습니다.
이 말을 드리는 이유는 철거시.. 이 돌이 그냥 탈락할 수도 있는 상황이오니 작업자가 유의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입니다.
이 돌을 들어 내고, 창호 상부 방수를 다시 하는 비용은 저희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주변에서 견적을 받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