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축주택 샤시 누수현상이 있어 질문드려
봅니다 ~~신축건물이고 철콘에 외단열 치장벽돌마감
이구요
1년정도 된 건물인데 작년태풍올때나 비가 100미리
이상올때도 아무문제없었는데 이번 장마에 비가 매일
오고 160미리 이상 온 날부터 누수가 됩니다 조금올땐
괜찮고 바람불면서 많이올때 그러네요
샤시 창틀 실리콘은 상태좋구 육안상 갈라지거나 탈락된부분도
없어보입니다 외부근접사진은 없고
전면사진만 있네요
3층이랑 옥탑방은 괜찮은데 2층창 사진에 체크한곳
2군데 모두에서 동일하게 창틀상부에서 한방울씩
떨어져서 멀바우로 마감한 창틀바닥으로 떨어지네요
다음주쯤 외벽이 마르면 크레인 타고 외부쪽 살펴보려합니다
벽면 상부에 벽돌을 비틀어 쌓은부분도 문제가될까요.?
주의깊게볼게 무엇이 있을까요? 도시가스 앙카자리와
연통부위 벽돌비틀어쌓은곳 징크쪽해서 둘러볼건데
유심히 볼곳 머가있을까요?
실리콘은 다우 988 좋다해서 주문했는데 괜찮을까요?
전문가님들 사진보시고 조언좀 부탁드려요
전문가님들 사진보시고 조언좀 부탁드려요
즉 외벽의 방수라는 것이 "창문과 벽돌사이에 코킹"이 전부 다 이기 때문에 벽돌 뒤 쪽으로 넘어 오는 소량의 물에도 속수무책으로 누수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의미입니다.
이 누수는 말씀하신 바와 같이 돌출된 벽돌에 쌓인 물일 수도 있고, 난간이 벽돌과 만나는 점일 수도 있고, 실외기 배관이 실내로 들어간 지점일 수도 있습니다.
더 넓게는 줄눈으로 흡수된 빗물이 서서히 뒤 쪽으로 넘어간 것일 수도 있구요.
후자의 경우 사용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창을 새로 설치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외벽의 보실 때, 상당히 넓은 시각으로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죄송하게도 꼭 집어서 무어라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2. 그러나 새로 설치해도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외장재가 있는 상태에서는 창틀 주변으로 어떠한 조치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줄눈 뒤로는 벽돌을 붙인 몰탈이 있는데 이 것이 군데군데 비어져 있다면.. 물을 막는 것은 그저 얇은 줄눈 밖에 없고, 이 줄눈도 방수가 된다고 볼 수는 없기에 물이 스며드는 양이 꽤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물이라는 것이 들여 붙는 수준은 아니기에, 3층에서는 인지할 수 없는 양이지만, 그게 모이고 모여서 2층에서는 누수가 될 수 있습니다.
4. 네 처리가 된다면 충분히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구조적으로 이렇게 벽돌을 그냥 제거할 수 없습니다.
벽돌을 제거하기 전에 상부 벽돌에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앵커 등으로 선 보강이 되어야 합니다.
즉 벽돌 한,두 장을 깨어낸 후에 그 작은 구멍을 통해 세트앙카를 박아 넣고, 그 앙카를 이용해서 상부 벽돌을 임시 지지하는 철물을 시공한 후에, 나머지 벽돌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 것 외에는 효과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ps. 금속 후레싱을 달면 그로 인한 열교가 생깁니다. 즉 겨울철 .. 창호 상부에 그 동안 없던 곰팡이가 새로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금속이 아닌 시트방수지를 이용한 조치를 권해 드립니다.
혹시 박광희님이 언급하신 누수처리 업체 정보를 공유 주실 수 있으실까요?
부탁 드립니다.
벽돌에 발수제를 뿌리셨나요 벽돌부터 메지 사이로 물이
스며듭니다 2년 정도마다 뿌려야해요
뿌리는 방수 업체 불러서 도포 했는데도 소용 없고
창호 벽돌 드러내고 방수하는 업체 저도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저는 찾지를 못하겠네요. 부탁드립니다ㅜㅜ
https://m.blog.naver.com/tj547321/221236396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