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을 시공하고있는데
건축현장 가보니 이렇게 되어있고 보수로는 그냥 시멘을 덧바르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수하면 좋을까요...
뭐라도 알고가야 말을 할수있을거같아 이렇게 글 남깁니다
미장 만이라도 잘 채워질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리고, 아직 골조 공사가 남았다면.. (이 현상은 바이브레이타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결과이므로) 나머지 골조 공사에서 유사한 결과가 나오면 골조 시공비에서 일부 삭감을 하겠다고 미리 언질을 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관리자님의 의견이 맞을걸로 보입니다.. (최선도 맞는거 같구요..)
소송으로 하자 감정을 받았는데 문제 아닌걸로 감정 받았습니다.
재료분리 (재료이탈??)의 증상은 미장으로 꼼꼼히 채워 넣기만 해도 최선의 상황입니다. 시공자가 할때 옆에서 관리 하시는게 최선의 방법으로 보입니다.
내벽은 시멘트 미장으로 하지만, 외벽이 위와 같을 경우도 그냥 시멘트 미장을 하면 될까요? 좀더 강력한 시멘트 종류가 없는지 문의드립니다. 외부에는 외단열 시공을 할 예정입니다.
물론 이 사진보다 훨씬 큰 공극(철근이 여러가닥 다 드러나 있는)은 무수축몰탈로 채워야 합니다.
미장을 할 경우, 물시멘트비를 조금 줄여서 미장이 가능한 형태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