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입니다.
거실창 주변으로 얼룩이 보여 하자보수를 신청하였으나 에어컨 관련업체도 건설사도 책임을 미룬는 상황입니다.
거실창 주변으로 8월정도에만 얼룩이 나타납니다. 거실창 우측에 벽지를 걷은 사진은 작년 7월중 윗집에서 에어컨을 장시간 켰다며 연락준후 벽지를 열어보았더니 곰팡이가 생겨있엇고 이후 8월정도 되었을때 얼룩이 벽지에 스며올라와 표시한 사진입니다. 다른계절에는 나타나거나 얼룩이 번지지도않아 건설사는 에어컨 관련문제라고 이야기하며 에어컨업체는 배관이 안지나간다며 아니라고하는 상황입니다. 건설사도 외벽에 균열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작년에 다시 도배를 했고 올해는 7월 현재 긴 장마와 비에도 얼룩이 나타나지는 않고있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어떤곳이 문제인지 혹시 조금이라도 알수있을까싶어 문의 납깁니다.
2. 해당 위치의 외부쪽 사진을 올려 주실 수 있으실까요?
2. 게시글에 사진 첨부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ㅜㅜ
저는 1층에서 올려다본 사진일꺼라 생각을 했는데...
누수 현상은 모서리 쪽만 있나요? 아니면 창문의 중간 쯤에도 있나요?
누수는 모서리와 창문 중간 두군데 입니다.
같은 위치에만 나타납니다. 크기도 비슷하구요. 2년 연속이라 올해는 끝장봐야겠습니다. ㅜㅜ
중간의 경우 (의자 위에 올라가셔서, 창틀 상부를 만져 보시거나 육안으로 한번 봐주세요.) 이 모서리를 타고 온 물이, 창틀의 상부를 따라 중간으로 흘렀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중간은 실내에서 한번 확인을 하고, 다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드러난 부분도 안보입니다.
혹시 말씀하신 부분이 표시한 부분일까요??
이 쪽 선을 따라 난 균열이어요.
그럴 경우 이 원인을 잡으려면 결국 창 주변의 석고보드를 일부 잘라내야 할 것 습니다.
석고보드는 수분 흡수가 빨라서요. 누수가 되는 것 자체는 쉽게 알 수 있어도, 그 내부에서 누수의 방향을 봐야 정확한 판정이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러나 중간 바의 경우, 외측으로의 원인은 (시각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늦은시간 빠른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