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은 창문이 닫힌 상태인데,, 정상은 첫번째 처럼 창호 프레임이 겹쳐야 되는 것 같은데,, 저희집은 겹치질 않네요. 꽤 많은 창들이요. 베란다 창호를 닫았을 때, 그래서 그런가 소음도 나고, 2중창 임에도 바람이 들어와 방문을 움직여 소리를 내더라구요.
베란다 창문이 잠김상태에서도 잠금장치 유격도 심하고,, 샤시 기둥 틀에 겹쳐지게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베란다 창이 잠긴 상태에서도 살짝만 기둥을 눌러도 벌어지더라구요..
겹쳐지는 곳이 서로 다아있으면,, 창끼리 벌어지지도 않을 것 같은데,,
양쪽 잠김장치에 유격이 있다보니,, 서로 겹쳐지지 않게되고,, 작은 바람에도 틈이 벌어져 바람이 들어오네요..소음도 나구요.
창을 닫은 상태에서 관련된 부분이 서로 맞다으면,, 아무 문제가 안생길 것 같은데,, 현재 관련 부분이 겹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네요. 잠김 상태에서도 그 부분이 서로 겹치지 않네요 ㅎ
하자가 맞다면, 처리는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궁궁하네요
창의 길이가 맞지 않는 문제이므로, 유리틀을 다시 만들어서 넣어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기간과 AS신청 여부를 바탕으로 입주자 대표 회의에서 언급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야매방법이긴 하지만... 가능할 듯 싶어서 말씀드려봅니다.^^;
창문 틀 안 쪽에 충격완화 고무패킹이 들어있을꺼에요.
문을 쾅쾅 닫을 때 문과 문틀이 서로 닿으면서 생기는 충격을 완화시켜주기 위한 용도입니다
이 패킹을 빼시면 문이 문틀에 좀 더 많이 들어가게 되어서 말씀하신 유격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