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샷시 및 탄성코트 마감 질문드립니다.

G 주국이 5 241 08.23 11:44


 

Screenshot_20240823_003842_Gallery.jpg

 

Screenshot_20240823_003904_Gallery.jpg

 

이런식으로 페인트는 아니고 파인듯한 느낌으로 몇 mm정도는 빠루같은것으로 눌린 것처럼 인테리어 공사가 마감이 되었씁니다, 

 

물론 샷시를 교체하는 와중에 흠집이 생기는 부분은 업체에서 고지를 해준 부분이고 이해는 가능한 부분이였습니다.

 

그러나

상단의 2장 사진과 같이 유독 패이고 실리콘으로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이 많이들고, 덮어버린 느낌이 들다보니 저게 콘트리트가 까진것인지 코트가 까진것인지 감이 안잡히네요. 그 다음날 부리나케 방문을 했는데 이미 공사가 끝난상태다보니 뭐라 확신하긴 어려웠습니다.

 

 

저런식으로 코트 까진부분을 그냥 실리콘으로 마감을 해도 되는지 추후에 저부분에서 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는지 궁금해서 질의 드립니다..


더불어 저게 맞게 마감을 처리한것인지도 궁금하네요 불편하면 다시 탄성코트를 하는 방법뿐이 없다는데..

 

답글 작성후 추가 사진 )

이런식으로 베란다 시공한곳은 저렇게 패인곳이 있습니다.

그중 한곳이 상단 사진이며 유독 저렇게 벗겨진듯한 느낌이 많습니다..

스크린샷 2024-08-23 114225.png

 

Comments

M 관리자 08.23 09:15
창문을 인테리어 회사를 통해서 새로 설치하신 건가요?
그게 맞다면 창을 설치하기 전에도 창과 구조체 사이의 틈새가 컸나요?
G 주국이 08.23 11:39
집 리모델링하면서 인테리어 회사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기존 창과 구조체 사이 틈새는 칠이 되어있어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시공첫날 방문할때는 이미 저렇게 되어있었어요.

기본적으로 탄성코트인지 두꺼운건지 베란다 창들 저정도는 아니지만 파인곳이 있습니다.
M 관리자 08.23 22:44
그럼 창을 달면서 새롭게 콘크리트를 더 철거를 하는 등의 손을 댄 것이 아니라면.. 벌어진 폭 자체는 하자가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하지만, 기존 창을 철거하면서 창틀 주변의 콘크리트가 더 많이 깨져서 이처럼 넓게 실리콘을 발라야 했다면...  불행히도 이를 되돌릴 수는 없고, 최소한 이 실리콘이 자국이 덜하도록 마감을 해줄 의무는 있습니다.

더 나은 방법은.. 새 창틀을 끼고, 깨진 콘크리트 부분을 몰탈로 보수를 하는 것인데.. 우리나라 시장에서 아마도 그렇게 할 인테리어 회사는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견적비용이 더 높을 텐데... 그러면 아무도 선택해 주지 않거든요...

그러므로 지금은 실리콘으로 처리를 할 수 밖에 없고, 손을 더 대서 티가 덜나도록 마무리를 해달라고 요청할 권리는 있으세요.

그리고 탄성코트 역시 철거를 하면서 깨진 것 같은데.. 이 작은 부위 때문에 탄성코트를 할 수는 없고, 유사한 색의 실리콘으로 발라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냥 두셔도 기능적 문제는 없는 부분입니다.

아마도 철거를 조금 거칠게 하신 듯한 느낌이긴 합니다.
G 주국이 08.26 07:56
항상 정성껏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8.26 15:0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