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창문틀 위쪽으로 물자국이 발견되어 문의드려봅니다.
1. 입주한지 2년 6개월된 신축아파트 주방 옆 다용도실 창문입니다.
2. 언제 생긴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7월말에 저 물자국을 발견하였습니다.
겨울에는 저 자국이 없었고, 한겨울 빼고는 창문을 열어놓고 지냅니다.
3. 저 자국을 발견하기 전에 몇일간 비가 엄청나게 온 날이 있었고 창문을 닫지는 않았었습니다.
4. 창문위쪽으로는 전열교환기(힘펠 HRD-EP200IBN)가 설치되어있고
외부로 파이프가 연결되어 있긴 합니다.
5. 색이 있는 테이프는 더 커지는지 확인하려고 제가 붙혀놓은건데 아직 커지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것이 궁금하신 것인지 본문의 글에서 인지를 하지 못했습니다.
비가 들이치거나 윗집에서의 누수라면 저런 형태로는 안생기겠죠?
즉 창틀 상부에 물이 (그 양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있었다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