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유익한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최근 장마가 계속됨에 건물에 일부 누수가 있었습니다. 이 누수와 꼭 관련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진상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방수는 침투방수(분사식)으로 진행하였고, 그 위에 그냥 포천석을 시공하였습니다. (별도 하지나 돌까는 거 없이)
2) 비가 오고 한참 후에도 (3일 이상) 돌에 물흔적이 남아있으며, 이끼도 끼었습니다.
(원래 이렇게 오래 물자국이 남아있나요?)
3) 외벽과 접하는 부위는 돌마감사이 보다 매지두께가 넓은 편인데- 매지시공불량으로 이 부분으로 누수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사진상으로 정상인지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냥 올려 놓았다라는 글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요..
사모래(건몰탈)도 없이 콘크리트 위에 그냥 올려 둔 것은 아닐텐데요.. 이 부분을 좀 더 설명해 주세요.
사진상으로 매지주변에 물자국이 있는게 정상인지가 궁금해요
사모래는 물을 많이 흡수하고 있기에, 그 물이 석재의 줄눈 틈새를 통해서 증발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