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입주 아파트 탑층 세대입니다
사이드 집은 아니고 양 옆에 옆집들이 있어요
주방후드 또는 욕실이나 현관 환풍기 가동시
옆세대와 맞닿는 양쪽(안방,현관앞작은방) 콘크리트 벽면 전체에 바람이 들어가면서 벽지가 4-5cm가량 터질 듯 부풀어요
풍선처럼 부푸는데 침대 및 가구를 밀 정도로 부풀어올라요
그때 창문을 어디하나라도 열면 바람이 쭉 빠져요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다시 차고요
창문 닫고 주방후드 하나만 가동해도 혹은 욕실환풍기 하나만 가동해도 벽이 터질 듯 부풀고요,
창문 닫고 전열교환기나 에어컨 가동시에는 위 상황 대비 절반정도만 부풀어요
주방후드 및 각종 환풍기와 에어컨 모두 가동하지 않으면 벽지가 벽에 완전히 밀착됩니다
에어컨은 가동은 하나 희망온도에 도달하여 실외기가 돌아가지 않았을때에도 벽이 부풀지 않습니다
대체 원인이 무엇일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1. 창문 주변으로 틈새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곳으로 외부 공기가 벽지 뒤로 들어 오는 경우입니다.
2. 천장 속에서 공용 PD와 이어진 벽면에 틈새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곳으로 PD 내부 공기가 벽지 뒤로 들어 오는 경우입니다.
저는 건축에 대해서는 문외한입니다
관리사무소에 보관 중에 도면이 있을 거여요. 거기서 "세대확대평면도"라는 것을 찾아서, 사진을 찍어 주시면 되세요.
알려주신 것 찾아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