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간헐적으로 나던 물 떨어짐이 새벽내내 혹은 하루종일 날 때가 있습니다. 우수관이 내려오다 제 방 천장에서 꺽이는 구조입니다. 비가 올 때나 오고 나서는 안나네요. 옥상 배수관이 막혀 이렇디면 비오고 난 뒤에 나야할꺼같은데 날씨 좋을때 소리가 더 심해서요.. 제가 짐작하기론 윗집에서 에어컨 실외기 배수관을 연결해놔서 그럴거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윗집 확인해 보고 연결안되어있음 윗윗집에 물어봐야겠죠?ㅠ
침대 머리맡에서 나다 보니 밤새울때가 많아서 너무 힘드네요ㅠㅠ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ㅠ
배관의 위치나, 배관의 종류를 바꿀 수는 없기에, 해당 배관이 배관만 설치되어 있다면, 아래와 같은 고무발포단열재 20mm 정도로 배관을 감싸서 소음을 감소 시키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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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에어컨 실외기 배수관이라 의심해서 조치했는데 화장실에서 똑똑 떨어지는 소리 계속남)
1. 화장실에서 똑똑 물 떨어지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방 천장에서도 동일한 소리가 나기 시작함. 화장실 벽에 귀를 갖다되면 물 쓰는 소리인지 떨어지는 소리인지 알 수 없으나 일정한 소리 위로 물이 한 방울씩 똑똑 떨어지는 소리가 들림(마치 물 웅덩이에 물 떨어지는소리?) 물 쓰는 소리가 멈추면 똑똑 떨어지는 소리도 멈춰 벽 안 배수관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2. 소리나는 화장실 벽 맞은편은 방 벽이라 소리날 때 들어보면 화장실에서 들은 동일한 소리가 들림. 혹시 벽에 매립되어 있는 배관에서 누수가 생겨 소리가 울려 방 천장위에 있는 우수관에서 나는 것처럼 느껴질수 있을까요?
우수관이 원인이 아니라고 자꾸 생각되는 이유는 비가 온 후에도 물 떨어지는 소리가 나야하는데 안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수관을 의심하는 이유는 밤새도록나서(12-4시 사이 심함)에어컨 배수관으로 추측해봅니다(이러한 증상이 7월부터 생겨 이또한 확실하진 않음)
3. 화장실 천장 확인하니 우수관 근처 벽에(똑똑 소리나는 그 벽)누수 흔적이 있어 윗집 베란다 방수공사를 다시 해야한다던데 방수 누수 때문에 물 떨어지는 소리가 날 수 있나요? 물 떨어지는 패턴으로 볼 땐 가능성이 낮아보이지만 혹시나 문의드립니다
설비업자분이 방문했을땐 안나다가 저녁 시간과 밤새도록, 주말에만 하루종일 비규칙적으로 나니 설명하기도 애매하네요. 누수업체를 주말에 불러 조사하는게 빠를까요?ㅠ
답답한 마음이 앞서 두서없이 글 쓴점 양해해주세요 ㅠ
아파트는 모든 배관의 위치가 도면에 표시되어 있기에, 관리사무소에 해당 위치의 배관이 어떤 것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부분도 한번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