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물먹은 대리석 마르는 증상에 관해 그리고...

G 김순이 15 4,433 2021.03.30 21:59

안녕하세요? 2년전부터 현관앞이 젖어 나오더니 옆집까지 번지고 계단 아래까지 번져나갔습니다 누수업체 2군데 불러서 진단하니 일단 온수 냉수 수도 다 누수가 아니라네요 한 누수업자는 옆집  벽쪽에 크랙이 가서 우수가 그쪽으로 들어와 헌관 바닥으로 흐른 것이라 합니다 현관 옆이 화장실이라 방수 의심되어 다 뜯고 방수처리 다시 하고 공사했는데 그 이후도 계속 번진다네요 누수때 나방파리가 생겼는데 지금도 계속 나온다고 세입자는 말하고 임대를 놓고 있어서 계속 관찰도 할수 없는데, 보는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옆집은 번진다 윗집은 보더니 마르고 있다복도 가장자리와 계단 대리석 맞닿은 곳에 하얗게 딱딱하게 굳는데 이건 마르고 있는 증상이라는데 맞나요?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지 복잡합니다 일단 화장실을 다시 뜯어볼까하고 공사전에 다시 한번 물어봅니다 어찌해야할까요?

 

Comments

M 관리자 2021.03.31 10:27
안녕하세요..
현관 바로 옆에.. 보통 수도 계량기 함이 있는데요.. 이 집도 있는지 봐주시겠습니까?
G ksy0112@ha… 2021.03.31 11:12
현관 바로 앞은 아니고 계단 내려가는 벽쪽으로 있어요
G ksy0112@ha… 2021.03.31 11:19
계량기 바로 아래 타일도 물 먹은  흔적있어요 그런데 계량기 열어보고살펴봐도 계량기쪽 누수는 아니고요 
빌라가 건축된지 6년 즈음 되었어요 화장실공사 즈음엔  방벽아래도 젖고 뜯어보니 벽 아래가 수분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랫부분도 석고 일부절단해서 철거하고 새석고 덧대었었는데 지금은 방벽 아래선 누수 안잡히고요
M 관리자 2021.03.31 11:22
그럼 현관 옆에도 사진과 같은 창문이 있나요?
그 창문의 앞쪽 바닥은 물기가 없는지요?
G ksy0112@ha… 2021.03.31 11:24
나방파리가 계속해서 나와서 방역도 몇차례해서 개체수가 많이 줄었는데 세입자는 여름이 오면 늘어날까 걱정해서  어찌 좀 해달라는데 세입자는 누수가 계속되니 어딘가에 물이 고여있어 생기는 것이 아니냐하네요
사실 누수는 좀더 지켜 보고싶은데 나방파리 나온다는 세입자 등살에 화장실 들어내서 누수확인하고 방바닥 전체 들어내고 다시 깔까 생각중인데 견적을 내보니 공사비뿐아니라 기타 여러비용 까지 9평 빌라가 1000만원대가 나오네요
사실 공사혀고 진행 중에 있긴한데 이 공사를 해야되는지 확신이 안서네요
G ksy0112@ha… 2021.03.31 11:25
현관쪽에는 창문은 없어요
G ksy0112@ha… 2021.03.31 11:27
지금 사진이 없는데 현관 바로 앞에서 젖어 계단쪽으로 내려가는 방향이 있었구요 또 계단 래 창문 있는 쪽에서 젖어 들어오는 방향 두가지 방향이 있었는데 자꾸 번지다보니 두 방향이 만나서 하나가 되었어요
M 관리자 2021.03.31 11:33
누수와는 날벌레는 별개로 보셔야 할 것 같으며,
제 의견은... 일단 앞으로 두 달은 정도 지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입자 께서 화장실 바닥에 물청소나 물을 버리는 것을 잘 하지 않으신다면, 배수구 내부의 봉수가 말라서.. 날벌레가 배수관을 통해서 올라 올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정도는 물을 조금씩이라도 버려 주는 것으로 해결 될 수 있습니다.
G ksy0112@ha… 2021.03.31 11:41
사진이 더 있네요
G ksy0112@ha… 2021.03.31 11:53
세입자가 화장실 배수구에 약품도 뿌리고 방역업자가 세번은 방역하고 약품처리도 했어요
화장실 수리후에도 계속 번졌고 작년 10월에 건물 외벽방수  공사하고 옥상누수공사하면서 멈추는듯한데  대리석은 쉽게 잘 안마르네요
M 관리자 2021.03.31 12:21
알겠습니다.  사실 약품처리 보다는 봉수가 마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약품은 수명이 있으니까요.

다른 부위의 누수공사를 하셨다면.. 다음 비가 올 때까지는 일단 지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당 석재의 경우 마르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G 티티오 2022.10.10 09:25
3월에 누수가 있은후 기존 배관을 무시하고 새로운 배관으로 교체하여 공사진행 후 8월부터 계량기 옆 계단으로 물이 번지기 시작하여 계속 번져 나갑니다 누수업체 2곳을 불러 누수 검사를 했지만 누수가 없다 하며 계랑기쪽 천정에 곰팡이가 피고 벽면까지 젖기 시작하는 상황입니딘
G 티티오 2022.10.10 09:27
사진
G 티티오 2022.10.10 09:28
사진
M 관리자 2022.10.10 20:00
누수검사는 양수기함 부터 시작된 세대내 상수관만 하신 상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