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2020/11/6 에 수원의 한 오피스텔로 입주하게 된 청년입니다.
기존에 원룸에 거주하다 돈을 모아 조금 더 큰 투룸으로 이사오게 되었는데요..
(넓은 집 사는게 꿈이었습니다..)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들어왔는데, 입주 후 몇일 만에 제 꿈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바로 윗집 물소리때문인데요..
이곳저곳 찾아보니 화장실 물소리는 법 기준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건 진짜 너무 심해서 도저히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입니다.
아주 조용한 산속에서 듣는 계곡 물소리 보다는 훨씬 크고 폭포 소리보다는 조금 작은 것 같네요..
비슷한 사례를 찾다 아래의 링크를 보았는데요..
(관리자 분께서 흡음재 사용하라고 조언해주신 내용입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3806
저도 화장실 천장을 열어보니 아래의 사진과 같았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적정 가격이면.. 월세를 살고있지만 공사를 해서라도 편하게 잠을 자고싶습니다..ㅠㅠ
미리 도움 감사드리며, 코로나 조심하세요!
그 것을 보시면 어느 정도 감을 잡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의 링크 주소와 나머지 상세한 사항은 영상을 올린 날에, 같이 이 곳에 댓글로 남겨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금 주 목요일에 올라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