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야... 블럭벽이 세대 간벽이라고요? 헐.. 어쩌다가 그렇게 된 것인지 엄청 궁금합니다만.. 배관 주변도 보완을 해야 겠지만.. 아래 영상과 함께.. 이번주 올라올 그 다음 영상을 함께 보시면 .. 아마도 조치 방법도 자연스럽게 아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DgsQywnunbs
네 감사합니다. 일단 현재 올라온 영상도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 배관 주변 부분을 제가 A/S에 지적을 하고 검은색 실리콘이 제대로 안 칠해져서 안에 빨간(어떤 부품인지는 저는 잘 모름) 무엇이 보인다고 했지만 A/S팀은 빨간 내용물도 틈을 막은 것이라며 별도의 조치를 추가하진 않았습니다. 사실 그 부분이 천장을 내리기 전까지는 사람 손으로 닿는 것이 여의치 않아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듯한 느낌은 받았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은 아닌지하여 말씀하신 블럭벽을 빨간색으로 마킹하여 다시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사실 배관 주변을 제외하고는 천장에서 눈에 띄는 벽돌 사이의 틈은 잘 보이진 않습니다. 타일에 가려진 아래 부분은 육안으로 확인은 안 되어서 그곳은 알 수 없지만 여하튼 천장은 그러합니다.
물론 소음이 제 주관으로 가장 뚜렷히 들리는 것은 소음의 원점 위치로 추정되는 사람이 서있는 키 위치인 천장 아래의 타일 부근 (제가 마킹한 빨간색 부분 아래)이긴 합니다. 그 부분의 타일 뒷쪽에 틈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콘크리트 벽체이지만 천정슬라브 밑에 타일로 가려진 곳으로 눈에 보이진 않지만 혹시 콘크리트 시공 미스 등으로 틈이 생긴 건 아닌지 (그곳에 수전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하는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 그러나 관리자님 말씀대로라면 콘크리트 벽체이니 확률은 낮다고 봐야하겠군요.
콘크리트 위의 타일에 귀를 대면 확실히 옆집 소음이 보다 명료하게 들리는 이유로 제가 그런 의심이 들기도 하는데, 벽체는 소리가 타고 전달되니 꼭 타일 뒤쪽에 틈이 있다고 볼 이유는 없는 것이겠죠?
여하튼 말씀하신 대로 가장 확률이 높은 배관 주변과 기타 상부를 중심으로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답변 추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첨부한 음성 파일을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의 고음만이 아니라 어른(어머니)의 가벼운 목소리가 내용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들리는 게 정상인지는 의문입니다. 심지어 옆집 손님 방문 시 현관에서 인사 나누는 대화 내용도 정확히 판별이 가능합니다. 그 또한 공동주택이기에 수용해야 하는 수준이 맞다는 의견을 주신 건가요? 궁금하네요.
사진에서 배관 주변의 검정색 둥근 테두리가 보이는데요.. 그 것이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네, 저 테두리가 손이 닿지 않아서 만질 수는 없었지만, 연질의 테두리 마감 검정 실리콘 같은 느낌입니다.
1. 사진의 블럭벽으로 보이는 면이 도면에서 어느 면인가요?
2. 관들이 나가는 (검정색 원) 벽은 엘리베이터 쪽 (욕조면) 인가요?
1. 블럭벽은 옆집 욕실과 맞닿은 쪽입니다. 사진상으로는 현재 보는 상태에서 9시방향이고요
2. 관들이 나가는 검은색 원은 복도와 엘리베이터 쪽 사진상으로는 12시 방향입니다.
https://youtu.be/DgsQywnunbs
말씀하신 배관 주변 부분을 제가 A/S에 지적을 하고 검은색 실리콘이 제대로 안 칠해져서 안에 빨간(어떤 부품인지는 저는 잘 모름) 무엇이 보인다고 했지만 A/S팀은 빨간 내용물도 틈을 막은 것이라며 별도의 조치를 추가하진 않았습니다. 사실 그 부분이 천장을 내리기 전까지는 사람 손으로 닿는 것이 여의치 않아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듯한 느낌은 받았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은 아닌지하여 말씀하신 블럭벽을 빨간색으로 마킹하여 다시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사실 배관 주변을 제외하고는 천장에서 눈에 띄는 벽돌 사이의 틈은 잘 보이진 않습니다. 타일에 가려진 아래 부분은 육안으로 확인은 안 되어서 그곳은 알 수 없지만 여하튼 천장은 그러합니다.
물론 소음이 제 주관으로 가장 뚜렷히 들리는 것은 소음의 원점 위치로 추정되는 사람이 서있는 키 위치인 천장 아래의 타일 부근 (제가 마킹한 빨간색 부분 아래)이긴 합니다. 그 부분의 타일 뒷쪽에 틈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정면에 보이는 벽이 배관이 지나가던 사진의 위치이며 복도 및 엘리베이터 방향(도면 12 방향)입니다.
세대간벽은 도면대로 콘크리트로 되어져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럼, 나머지 문제는 배관 주변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블럭벽의 맨 상부(단열재로 가려진 부분)에 틈이 있는지는 같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배관 주변의 검정색 테두리에 틈이 있는지의 여부를 직접 확인하시는 수 밖에는 없는데.. 불행히도 손이 닫지 않으니.. 천장을 탈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콘크리트 벽체이지만 천정슬라브 밑에 타일로 가려진 곳으로 눈에 보이진 않지만 혹시 콘크리트 시공 미스 등으로 틈이 생긴 건 아닌지 (그곳에 수전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하는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 그러나 관리자님 말씀대로라면 콘크리트 벽체이니 확률은 낮다고 봐야하겠군요.
콘크리트 위의 타일에 귀를 대면 확실히 옆집 소음이 보다 명료하게 들리는 이유로 제가 그런 의심이 들기도 하는데, 벽체는 소리가 타고 전달되니 꼭 타일 뒤쪽에 틈이 있다고 볼 이유는 없는 것이겠죠?
여하튼 말씀하신 대로 가장 확률이 높은 배관 주변과 기타 상부를 중심으로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공용배관 쪽 벽을 우선으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법적으로 정확히 시공된게 맞습니다. 소음은 공동주택이다보니 들릴수밖에없는것이 현실입니다.
소음측정을해도 기준치밑으로 나올겁니다.약간 예민하신듯
소재는 주로 무엇인가요?
그런데 첨부한 음성 파일을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의 고음만이 아니라 어른(어머니)의 가벼운 목소리가 내용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들리는 게 정상인지는 의문입니다. 심지어 옆집 손님 방문 시 현관에서 인사 나누는 대화 내용도 정확히 판별이 가능합니다. 그 또한 공동주택이기에 수용해야 하는 수준이 맞다는 의견을 주신 건가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