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문이 짐겨잇어 못가다가 오늘 올라가보니 열려 잇더라구요
가서 보니 저기 실에서 끊임없이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납니다
15층 계단에서 소리가 가장 크고 집 내부는 벽에 귀를 대니 소리가 분명하네요
바람소리가 아니었습니다 ㅠㅠ
20년 넘은 아파트인데 저기에 물탱크랑 엘리베이터 기계실이 잇는거겟죠?? 언제 한번 휴가 내고 관리소장님께 말은 해보려고 합니다.. 주말에는 경비??만 계시고 좀 불친절하다는 느낌이 나서요..
저 진동이 벽을 타고 내려와 집 내부에서 울리내요.
그런데 시멘트벽?? 단단한 벽은 울림이없도 합판벽?? 쳣을때 비어잇는 느낌 나는 벽에서 소리가 크게납니다.
혹시 합판벽에 방진판을 붙이면 울리는게 덜 날까요??
며칠째 이 소리에 신경쓰고 잠도 못자고 정말 이사를 잘못한거 같아 너무 후회되고 정신이 나갈거같습니다..
펌프의 진동이고, 오래된 펌프라면, 최근에 출시된 저소음모터로 해결될 수도 있고, 모터가 방진대책없이 그냥 바닥에 고정된 상태라면.. 고무패트 같은 방진대책으로도 해결될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