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축 아파트 입주 한달되었는데 외부벽과 맞닿은
드레스룸 안쪽 모서리 아래 구석에 물방울 및 곰팡이가
보입니다
하자접수했는데 지금해봐야 소용없으니 4월쯤에
폼작업을 하자며 닦으면서 겨울을 지내라고 하네요ㅠ
과연 지금 작업을 하는게 소용없나 해서요
급한 성격탓도 있겠지만 하자처리를 미뤄서
좋은경험은 없었기에 고민입니다ㅠ
그리고 단열처리로 폼작업이 최선인지도 궁금합니다..
아래 글의 습도관리 부분을 한번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13
내년 4월에는 결로가 생기지 않습니다. 즉, 공사를 끝내고 잘 되었는지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겨울이 되기 전까지....
4월이라는 말 속에는 그런 중의적 의미가 있는 것이니... 지금 바로 다시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폼작업으로 끝날지 아닐지는 해당 벽체를 뜯어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속에 단열재가 제대로 되어져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니까요...
바로 받아야 겠네요
감사 드립니다~~
벽지를 뜯어보니 저렇게 틈이 다
벌어져 있네요
어떻게 처리를 받아야 할까요?ㅠ
겨울이 가기 전에 하시는 것이 졸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