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년 3월 입주한 신축아파트입니다.
공용욕실과 침실을 옆세대와 마주하고 있는 판상형 구조입니다.
입주 초기부터 옆세대에서 소변시 바로옆에서 이용하는것처럼 생생하게 들리며
침실에서도 말소리가 다 들릴 정도입니다.
최근 화장실 천장 실리콘 누락으로 상단에 내시경 카메라로 확인해봤더니
저희집 욕실의 모서리에서 침실이 막히지 않고 뚫려 있었으며
옆세대의 벽쪽도 중간에 큰 공간과 함께 조적벽의 상단에 공간이 있었습니다.
해당건에 대해서 소음의 원인이 되는건지, 혹시 해결방안은 어떤방안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설계 도면 - 빨간색 표시부분>
<화장실간 벽 상단 부분>
흔한 하자이기도 하고, 잘 고쳐지지 않는 고질적인 하자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를 하기 위해 화장실 천장을 모두 뜯어야 해서... 공급자측에서 완강히 "하자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직 하자보수 보증기간이므로 충분히 요구를 하셔도 괜찮습니다.